□□□을 원한다면 도쿄의 이 곳을 추천합니다 / 블로거 M님의 도쿄 여행을 돕습니다



짧은 도쿄 여행이지만 어느 곳을 가 보면 좋을까,

사실 콕 찝어서 소개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어쩌다 보니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거 M님께서 주신 덧글 문의에 덧덧글로 답하다가 글이 길어지게 된 것입니다. 
문의하셨던 진구마에 부근 이야기만 짧게 정리하려다
도쿄 전역 [이런 경우에] 가 보면 좋을 곳 이야기로 글이 길어졌습니다.
글의 앞부분은 진구마에 부근 관련, 뒷부분은 [이런 경우] 도쿄 명소 관련입니다.
문답글이라 오늘은 '~ㅂ니다'체로 포스팅 합니다.

(사진은 도쿄 긴자)

블로거 M님(프라이버시 고려 가명)의 문의 내용 ;
5월 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동경에 갑니다.
일본은 예전에 오키나와 일주일 다녀온 것 빼고는 이번이 처음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는 음식점이라던가 관광지역이 있는가요?
메이지 진구에 관심이 많고 꼭 가보려 합니다.

다음은 저의 답글입니다 ;
블로거 M님의 여행 목적이나 취향을 알 수가 없어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지만 
그냥 아주 대중적인 코스 알려드린다면...메이지 진구에 꼭 가신다고 했으니...
맛집은 나중에 기회 있을 때 알려드리기로 하고
메이지 진구 주변 전형적인 여행자 코스를 알려드립니다.

< 메이지 진구 - 다케시타도오리 - 오모테산도 - 캬토 스트리트 - 시부야 >

1.
보통은 메이지 진구 방문 뒤 역 앞의 유명 관광 코스인 다케시다도리를 걷습니다. 성신여대앞 같은 짧은 길인데. 딱 관광스러운 곳입니다. 사람들은 이 거리에서 크레페를 사 먹기도 하는 10대 취향의 정점을 보여주는 짧은 거리입니다. 두 번 갈 필요 없는 곳이나 첫 도쿄 방문이라면 한 번 쯤 사람들이 꼭 가 봅니다. 어차피 가는 오모테산도 가는 길목입니다.

2.
큰 사거리로 나와 오모테산도 큰 길을 구경합니다. 오모테산도 히루즈 상가도 구경합니다.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오모테산도 이면 도로 뒷쪽 만두가게까지 가시면 완전히 전형적인 여행 코스니 취향에 따라 선택 여부 하십시오.오모테산도 초입과 중간쯤 남쪽으로 빠지는 캬토 스토리토(캣 스트리트)를 따라 옷집 구경을 하며 내려가면 큰 길 건너 시부야로 빠지는 기차길 굴다리가 나오니 굴다리를 건너 가면 시부야로 걷게 됩니다. 걷는 거 싫어하시면 오모테산도부터의 코스는 빼시면 됩니다만 전철 타고 내리는 것보다는 전 이 코스로 걸어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3.
시부야 맛집 정보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엔 비교적 저렴한 여행자용 음식점들이 많이 있지만 맛때문에 갈 집들은 아닙니다. 굳이 간다면 역 부근의 마크시티 빌딩 4층에 입주한 음식점들이 일반적인 명성을 얻은 맛집들입니다. 관광으로는 사람들은 시부야 전체 분위기나 말씀하신 도큐 한즈를 즐기기도 합니다. 역 지하 백화점 음식코너 구경을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사진은 도쿄 시부야)


  < □□□라면 여행유전자는 도쿄의 이 곳을 추천합니다 >

4. 산책하기 좋고 작고 스타일리쉬하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있는 조용한 곳이라면 나카메구로를 추천합니다.

5. 인공섬에 만든 쇼핑놀이와 방송국 견학, 도심의 대형 온천이라면 오다이바를 추천합니다.

( 좌: 나카메구로                          우: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모노레일로 오다이바를 들어갈 때의 동영상. 착시 현상이 인상적이다.)

6. 오다이바에서 배를 타고 나와 오래된 도쿄로 가 보고 싶다면 아사쿠사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시간이 안 맞아 직접 배를 타지는 않고 선착장에서 시간만 확인한 적 있습니다.
매우 현대적인 일본에서 배를 타고 근대적인 일본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도쿄 아사쿠사의 센소지 사원)


7. 롯퐁기 힐즈 근처에 커피점 스타벅스와 서점 츠타야가 합쳐진 매장인 일명 스타바 츠타야를 추천합니다.

8. 알고보면 맛집들도 많은 에비스. 에비스 플레이스에 도쿄 대표 맥주 에비스 기념관을 추천합니다.
(에비스 기념관 매장에서 팔고 있던 맥주잔)


9. 진구(마에),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는 이미 설명 드렸습니다.

10. 아침 잠 포기와 가게 앞 긴 줄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행자라면 츠키치 시장 조식을 추천합니다. 

11. 20대 여성이라면 다이칸야마를 추천합니다. 
(도쿄 다이칸야마의 어느 골목)


12. 세련되지 않은, 작은 대학교 앞 같은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시모기타자와를 추천합니다.

13. 한국에서도 용산을 좋아한다면 아키하바라를 추천합니다.

14. 도쿄에서 싼 한식이 먹고 싶다면 신오오쿠보를, 비싼 한식은 아자부주방을 추천합니다.  

15. 60세 이상인 분이라면 할머니들의 하라주쿠인 스가모를 추천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개인적으로 < □□□라면 도쿄의 이 곳을 추천합니다 > 리스트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꼭 일본 도쿄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추천지를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름날 새벽 물안개라면 충주호를 추천합니다> <뜻하지 않은 수확이라면 마드리드의 티센 보르네미싸 미술관을 추천합니다> <숙취있는 다음날 식사라면 카레를 추천합니다> 등이 떠오릅니다. 그밖에도 <약속시간을 지키고 싶다면 도쿄에서 지하철 오오에도센은 추천하지 않습니다>도 있습니다.

by 여행유전자 | 2009/04/28 08:24 | 도쿄 먹자 여행 (2) | 트랙백 | 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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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징소리 at 2009/04/28 08:39
아... 에비스 시원한 맥주가 다시 땡기는군요^^;
그때 갔을때는 맥주잔은 못본거 같은데 크...
제가 하나 추가하자면

- 당신이 철광이라면 에노덴센을 추천합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09:00
에노덴센이라면 에노시마, 가마쿠라로 가는 그 철길말씀인가요?
좋지요- 벌써부터 서핑을 시작했을텐데...!
(그런데 철광을 모릅니다ㅠ ㅠ )
Commented by 징소리 at 2009/04/28 09:01
철광은... 철도 오덕후입니다 :)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09:07
아 그렇군요
철광이라면 모름지기 그 바다와
집 사이를 누비는 좁은 철길의 짧은 에노덴센을...!

그럼 저도

- 당신이 철광이고 에노덴센만 못 한 철도라도 체험하고 싶다면
달랑 두 칸으로 주택가를 다니고
'기차가 가다가 교통 신호를 받고 자동차들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도쿄 세타가야센도 추천하렵니다.

슬슬 리스트가 쌓여 가는군요 기분 좋습니다.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4/28 12:57
에노덴 정말 강추지요!
에노덴까지는 아니더라도 노면전차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면 도덴 아라카와센,
난이도가 좀 높은걸 원하신다면 츠루미센도 괜찮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동경 근교에 이런 곳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을 정도로 시설도 낡았고, 공장지대를 달리는지라 풍경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 특이한 분위기가 좋지요.

츠루미센의 우미 시바우라역은 도시바 관계자가 아니면 출구로 나갈 수 없는 역으로 유명합니다 :)

여기에 오오미야의 철도박물관까지 추가하면 철광 여행으로서는 완벽(?)하겠군요.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2:32
이 정도면 전문적인 철도 여행 정보인 것 같군요^^
대단한 여행자분들의 대단한 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키르난 at 2009/04/28 08:39
저는 오차노미즈를 추천합니다. 오차노미즈-진보쵸-간다 순으로 설렁설렁 걸어서 둘러보는 것도 좋고요. 특히 오차노미즈는 역이 특이하고 주변 풍경도 좋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10:07
그 쪽 동네의 (전통과는 또 다른) 오래된 듯한 분위기도 좋겠습니다! 오차노미즈 역 앞 먹자 빌딩 술집(이자카야) 안주들이 막 생각납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소바도요... 저도 다음번엔 키르난님의 순서대로 오차노미즈-짐보쵸-간다 순으로 설렁설렁 걸어서 다니겠습니다.
Commented by 까날 at 2009/04/28 08:45
저는 오사카를 추천합니......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09:11
오사카의 분위기는 더 와글와글한 정감이 있다고나 할까요? 까날님 블로그의 오사카 정보를 추천합니......
Commented by marlowe at 2009/04/28 09:24
에비스 맥주잔을 보니 금복주가 떠오르네요.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10:09
저도 보고 딱 그렇더군요. 아마 여기서 가져간 아이디어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일본에서야 에비스가 칠복의 신 중 하나라 붕어빵에도 모양을 넣고 라멘 상가에도 얼굴이 붙어있고 그런데 금복주의 달마? 아저씨는 그냥 딱 그 소주 모델 말고는 음식하고 관련되는 일이 원래 없......지요? (자신없다)
Commented by momojun at 2009/04/28 10:13
지브리와 느긋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지브리박물관+이노카시라공원+키치죠지를 추천합니다. 특히 키치죠지는 밤 늦게 가면 닫혀진 상가 앞에 쭈그려 앉아 기타치는 젊은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도심에서 좀 벗어나지만 건축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코가네이공원 내의 에도건물원(?)도 추천합니다. 나름 사진찍고 놀만한 재미가 있어요. ^^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10:42
momojun님 새로운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
코가네이공원 에도 건물원은 처음 듣습니다. 가 봐야 할 곳이 하나 하나 늘어나서 기쁩니다. 숙제가 많을수록 기분 좋은게 여행인 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SF_GIRL at 2009/04/28 11:13
키치조지는 귀여운 카페도 많고 주변에 백화점도 서너군데는 되어서 도심지 만큼 북적이지 않는 환경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이죠. 제가 살던 곳이라 더 정이 가요 :)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2:33
키치조지가 특히 요즘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reina at 2009/04/28 11:49
지브리+이노카시라온시 공원+키치죠지 저도 추천합니다. 공원의 풍성한 초록을 만날 수 있으면서도 키치죠지역 근처에서 즐거운 쇼핑과 식사도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일본의 옛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카쿠라자카를 추천합니다.
옛정취와 일본속의 프랑스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3:51
키치조지 또 한 표와 함께
가구라자카 한 표가 나왔습니다.
저도 궁금한 곳입니다. 다음번엔 꼭 한 번 가고 싶군요. 프랑스의 느낌...!
Commented by Tabipero at 2009/04/28 13:14
몇 차례 동경을 가면서 웬만한 데는 다 둘러봤나 싶었는데, 위의 분들이 추천해본 곳 중에서 제가 안 가본 곳이 꽤 되네요.

제가 도쿄도내에서 추천할 만한 곳으로는 시모키타자와 정도? 서울의 홍대 비슷한 곳이라고들 이야기 하는데, 어쨌건 골목골목마다 가게들 구경하는 맛이 있고, 골목 이곳저곳 헤매다 보면 어느새 처음에 출발했던 곳에 되돌아와 있는 신기한 곳이죠.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3:54
시모기타자와, 부담없는 술값을 내세웠던 어느 술집도 생각납니다^^
골목골목 돌아다니는 재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샅샅이 돌아다니는 재미를 느껴보렵니다
Commented by 수유 at 2009/04/28 14:32
동경에선 황거 주변과 동경대, 지브리와 우에노 등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언젠간^^ 꼭 일본 철도여행을 하고싶어요..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3:56
황거란 역시 도쿄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단 하나뿐인 곳이니까 더 특별하지요.
그 주변을 뛰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
Commented by 채다인 at 2009/04/29 00:23
느긋한 분위기와 고양이를 원한다면 닛포리의 야나카긴자 추천

어느떄 방문해도 고양이가 널려있어서 참 좋은 곳입니다:D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3:58
닛포리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 전차를 갈아타는 곳이니만큼 누구라도 한 번쯤은 들르기 쉬운 곳이군요. 게다가 고양이까지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일부러 한 번 쯤 내려볼 만 하겠습니다 ;D
Commented by bricks at 2009/04/29 01:05
가 볼 만한 곳이 많군요..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3:59
알면 알수록
가면 가 볼수록
정말이지 여행은 즐거운 밀린 숙제 같습니다.
Commented by at 2009/04/29 01:09
저는 도쿄에선 조금 멀지만..요코하마 추천 하고 싶어요~ 특히 아경 좋아하신다면~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4:01
도쿄로 간 여행자들이라면 쭈님의 추천대로 한 번 쯤 요코하마로 야경을 보러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로부타 at 2009/04/29 01:33
밸리에서 보고 들렀어요~~

해적선을 타고 호수 위에서 후지산을 보고싶으시다면 하코네를 추천합니다.

도쿄 도심에서 가깝고 등산열차 로프웨이 등등 특이한 교통수단도 많고요
무엇보다 후지산을 볼수있습니다.(물론 날씨가 무진장 좋으면 도쿄에서도 충분히 볼수있지만요 ㅠㅠ)
빡세게 다니면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1박일정을 추천해요!!
JR보다는 오다큐 패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갔다오실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4:02
볼 것,탈 것의 진정한 버라이어티(?!) 하코네도
도쿄 근교 여행의 핵심 여행지로 로부타님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JR보다는 오다큐 패스를 이용이 더 낫다는 실용적인 정보와 함께~!
Commented by 수녀님 at 2009/07/16 13:56
저도 매달려서 하코네 추천!!
참고로 오다큐 패스를 사시면 신주쿠-하코네유모토역의 왕복(1회), 하코네 내부에서의 버스 무한사용, 로프웨이와 등산열차 역시 무한사용 가능합니다! 좋아요~ㅎㅎㅎ
참고로 신주쿠로 돌아와서 나올때 개찰구에 표를 넣으면 뱉어주지 않아요 ㅠㅠ 그점이 좀 아쉽지만... 좋습니다!
(주말과 평일의 가격이 달라요! 5000엔선?)

또한 가격대에 따라 달라지는 료칸 온천역시 추천!!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7/17 16:02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하코네!
오다큐패스 사용법은 중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at 2009/04/29 01: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4:06
비공개님 슬퍼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하하
스가모가 할머니들의 하라주쿠로 유명한 장점 중의 하나는, 우리나라의 진정한 맛집은, 1.시간이 가장 많고 2.사람들과 맛집만 다니며 3.오랜 세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본 생활의 여유있는 장년 여성들이 인정하는 집이란 공식처럼 일본에서도 스가모에서 할머니들에게 인정받은 맛집은 어디에서도 그 맛을 인정해 준답니다. '스가모에서도 인정받은 집이야'라는 그런 느낌있죠^^ 그러나 맛있는 것 드시고 다닌 것은 정말 제대로 찍으신 것입니다 :)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4:07
위의 글, 쓰다보니 주어와 서술어가 안 맞지만 대충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수정이 번거로와 놔둡니다 ^^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4:08
그러나->그러니
Commented by 상희스타일 at 2009/04/29 17:49
저... 정리의 천재다. 후덜덜...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30 04:09
천재는 아니고요 ㅠ ㅠ 정리의 노예라 일을 크게 만들었네요 ㅠ ㅠ
처음 문의를 한 블로거 M님에게 도움이 됐을지 그것이 걱정입니다 ;)
Commented at 2009/04/30 17: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마에노 at 2009/05/06 11:53
잘 다녀왔습니다.
조만간 사진들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유전자님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5/11 01:24
또 바빠져서 잠시(가 아니라 꽤ㅠ ㅠ ) 덧글이 늦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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