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5) 7박 8일 / 유럽에 밥과 생선이 주식인 나라가 있다.

땅에 사는 돼지고기, 쇠고기, 그리고 바다를 대표하는 조개와 새우등등, 하늘의 조류를 대신하는 닭고기까지.
이른바 육.해.공(陸海空)이다. 바다와 땅과 하늘의 음식 재료가 한번에 들어간 요리.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메뉴 중의 하나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여행유전자의 치매.
메뉴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5.밥과 생선이 주식인 나라가 유럽에도 있다 / 포르투갈에서 꼭 먹을 것들 ③

▲ 그 메뉴 이름 생각 안나는 이 음식, 여기 또 있다.
그러고보니 여행유전자는 포르투갈의 온갖 도시에서 한 번쯤은 모두 시켜먹었던 듯, 사진 파일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돼지고기, 햄, 소시지, 닭고기, 쇠고기... 요리 접시 하나에 완벽한 고기파티 열렸다. 또한 친근한 쌀밥이 주재료...

서양의 주식이라면 여행유전자를 비롯, 모두가 빵과 고기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유럽에도 빵보다는 밥이 주식인 나라가 있으니 바로 포르투갈이 그 곳이다.
그리고 그들의 주식인 밥에 곁들이는 주요리는 생선반찬이다...

▲ 대 항해 시대의 유물인 원양어업의 결실은 염장해서 말린 대형 고기인 말린 대구, 바깔랴우Bacalhau였다.
포르투갈에서 이 대구 요리법은  천가지가 넘는다고 할 정도니 예를 들어
Bacalhau a Bras (바깔랴우 아 브라스)는 말린 염장 대구살을 양파, 감자와 익혀서 고소한 맛으로 먹는 음식이고
Bacalhau a Grelhado (바깔랴우 아 그렐랴두)는 말린 염장 대구살을 숯불에 구운 음식이다.

▼ 바깔랴우 못지 않게 많이 먹는 대중적인 메뉴는 바로 정어리(sardinha 살디냐) 숯불구이(grelhado 그렐랴두)다.

우리 동네에도 유명한 생선구이집이 있지만 포르투갈에서 먹는 정어리 숯불 구이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생각외로 통통한 살집은 물론이고 짭잘하게 뿌려진 굵은 소금의 매력,
곁들여진 삶은 감자와 토마토 당근 샐러드가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산뜻하다.
처음엔 젓가락이 아닌 포크와 나이프로 생선을 발라 먹는다는게 어색할 것 같지만 일단 시작해보면
되려 젓가락보다 편하게 느껴진다.

 

▲ 포르투갈 곳곳을 다니며 시켜 먹은 정어리 구이의 잔재가 사진으로 남았다.
윗 사진은 벨렘BELEM의 먹자 골목 레스토랑인 벰 벨렘Bem Belem의 정어리 구이.

▲ 생선 구이를 너무 밝히다 보니 포루투갈을 종단하며 들르는 마을마다 생선 요리를 시키게 됐다.
생선 내장을 빼내느라고 아가미 뒤쪽이 활짝 열린 채 고소하게 튀겨서 나왔던 요리.
생선 이름은 에보라에서 여행유전자가 작고 멋진 음식점을 발견한 기쁨에 맥주를 들이부으시느라 메모를 남기지 않으셨다.

▲ 뜨내기 여행자마저도 유혹하는 리스본 바이샤 지구의 어느 음식점 진열대의 통통한 새우들.

▼ 그러나 정말 맛있는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아무리 관광객용 식당이라도 바닷가 마을에서 먹는 것이 낫다.
아래는 포르투갈 남부 해안 도시에서 먹었던 '아로즈 드 마리스쿠' (Arroz do marisco 해산물 탕밥)로
'꽃게탕 죽 맛'이라고 한다면 딱 들어맞는 맛이다.
남해안뿐 아니라 서해안인 나자레nazare나 리스본에서도 먹어봤는데 역시 리스본은 못 따라간다.
(그러니 친구여, 그대는 나자레에서 먹으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여 보고하는 포르투갈 특유의 흰종이 상차림!
포르투갈에서는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에 B4 사이즈의 흰 종이를 꼭 깐다.
포르투갈의 식당이라면 이것이 금과옥조의 기본이다.
만일 B4 용지의 흰 종이를 안 쓰는 식당이라면 테이블 사이즈에 맞춘 흰 종이 커버를 1회용으로 깔아서라도
포르투갈 레스토랑의 금과옥조를 지킨다.
하다못해 추레한 숙소의 아침 식사 현장에서라도 그 법칙은 준수된다...
▶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덧붙이자면,
프린트한 제대로 된 메뉴판의 앞 장에 종이로 그 날 그 날 적어 놓거나 식당 문에 붙여 놓은
pratos do dia (오늘의 요리)에 관심을 가지자!

기존 메뉴엔 없어도 계절 메뉴로 맛있는 음식, 그 날 음식점이 구입한 물 좋은 재료로 만든 메뉴라
이것을 시키면 실패하지 않고 맛잇게 먹을 수 있다.
같은 메뉴인데 다른 가격이 각각 써 있다면 싼 것은 meia dose로 양이 반으로 적은대신, 가격은 더 싸다.
(그런데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나 결국 양 많은 완품을 먹는 것이 대부분 더 낫다).
'오늘의 요리'와 반대로 '여행자 메뉴'라고 해서 고르기 쉽게 세트 만들어 놓은 집도 있는데
포르투갈에서 가장 맛없는 메뉴가 바로 여행자 메뉴 menu turistica라는 것을 기억하자.
그 메뉴가 있는 집도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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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여행유전자가 어두운 갈색 곰탱을 데리고 유럽의 서쪽 끝 포르투갈과 정열이 곧 생활인 스페인을 돌아다닌 이베리아 버스여행기>를 올리려는 찰나! 마침 제 친구가 8일동안 리스본으로 여행을 간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일단 친구에게 선물차, 리스본 8일 필수 방문지만 간단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원래 쓰려던 글과 달리 여행 정보성의 글이지만 혹 떠나시는 분 있으시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리스트를 클릭하면 전후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1. 알파마의 언덕에서 리스보아와 떼주강을 내려다 보다 / 바이샤 + 알파마 오후 나절 세트
2. 일요일의 벨렘, 제로니모스 수도원과 대 항해 시대 / 벨렘 지구 점심 나절 세트
3. 눈물이 핑 도는 단과자, 광장의 군밤, 심지어 지중해식 패스트푸드 / 포르투갈에서 꼭 먹을 것들 ①
4. 갖가지 샐러드와 전채 요리, 특유의 토속적인 요리 / 포르투갈에서 꼭 먹을 것들 ②
5. 유럽에도 밥과 생선이 주식인 나라가 있다 / 포르투갈에서 꼭 먹을 것들 ③
6. 짙고 강한 더블 에스프레소와 녹색 와인 비노 베르드, 브랜디 맛의 포르투 와인 / 포르투갈에서 꼭 마실 것들
7. 70년 역사 과자 가게와 비밀의 터널이 있는 백만장자의 집 / 신트라, 호카곶 1박 2일 세트 ①
8. 신트라 궁과 유라시아 대륙의 끝, 로카곶 / 신트라, 호카곶 1박 2일 세트 ②
9. 백설공주의 페나궁과 무어인의 성터 / 신트라, 호카곶 1박 2일 세트 ③
10. 절벽에서 내려다 보는 대서양 바닷마을 나자레 / 나자레 당일치기 세트
11. 리스본의 밤 / 싼타후스타, 바이샤 쉬아두, 브라질레리아, 럭스 등 시간대별 나이트 라이프 세트
12. 변방의 미술관이라 무시하지 마시길 / 굴벵키안 미술관과 엘 꼬르떼 잉글레, ZARA

이후에 곰탱과 진짜 여행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추천은 아이디가 없어도 누구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 :)

by 여행유전자 | 2009/01/15 16:52 | 유럽 땅끝 이베리아 버스여행 | 트랙백 | 핑백(2) | 덧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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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식 패스트푸드 / 포르투갈에서 꼭 먹을 것들 ①4. 갖가지 샐러드와 전채 요리, 특유의 토속적인 요리 / 포르투갈에서 꼭 먹을 것들 ②5. 유럽에도 밥과 생선이 주식인 나라가 있다 / 포르투갈에서 꼭 먹을 것들 ③6. 짙고 강한 더블 에스프레소와 녹색 와인 비노 베르드, 브랜디 맛의 포르투 와인 / 포르투갈에서 꼭 마실 것들7. 70년 역사 ... more

Commented by 상희스타일 at 2009/01/15 17:51
흠... 제게 주시려는 시련을... 아... 말도 안나와... 연말정산 잘 해서 비행기값에 보태써야지...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5 18:04
^^
제가 등떠미는 블로거잖아요...:)
연말정산 성공하세요!
Commented by 징소리 at 2009/01/15 17:51
아... 정말 뭔가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이군요. 그런데 우리나라 쪽 보다는 태국이나 이런쪽 밥을 연상시키는 모양새네요. 흰쌀밥은 안보이는듯^^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5 18:09
반가와요 :)
실패한 음식은 제외하기 때문에 아마도 사진 속에서도 맛있는 음식들은 티가 나나봅니다^^

그런데 제 글 다시 보다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닭고기 사진을 딱 빼먹었네요^^
게다가 '오늘의 메뉴'라는 메뉴에 대한 설명도 꼭 팔요했는데...!
Commented by ... at 2009/01/15 18:47
작년에 갔다왔는데 미리 알려주셨으면 이렇게 맛있는걸 다아 먹어보고 왔을건데 말이죠.
신트라 보고 싶어요....쫌만 더 있다 가야지 하다가 결국 까보다로까를 못가게 했던 그곳.ㅎㅎ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5 19:51
:)
반갑습니다.
신트라를 보통 까보 다 로카(까부 다 호카)와 묶어서 당일로 다녀오는데 사실 그거 어렵거든요 :) 결국 까보다로까를 못 가셨어도 신트라를 흠뻑 즐기셨다니 잘 다녀오셨네요 :) 다음 다음 글이 신트라 코스랍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Commented by 수산물을 많이 먹은 at 2009/01/15 21:32
수산물을 많이 먹은 댁은 현재... 혈액내 중금속 오염도가 상승했을 거 같네요~ ^^

ㅋㅋㅋ 여행기분에 초치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27
그러게요^^
생선을 좋아하는 편인데 지구 환경이 여행 입맛까지 위협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Commented by 토모야 at 2009/01/15 22:03
문득 대사각하의 요리사라는 만화책이 생각나네요. (포르투갈 편이 있어서)
쌀을 야채처럼 조리한다고 써있었는데 사진은 그냥 밥처럼 보임;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29
토모야님 반갑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만화책을 못 보았어요 :)
아마도 야채처럼 조리한다는게 살짝 쪘다가 볶아먹는다는 걸 얘기하는 걸까 상상해봅니다 :)
Commented at 2009/01/15 22: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29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하나하나 크게 봐주셨다니요~
Commented by guriguri938 at 2009/01/15 22:35
아!!여행가고 싶다..ㅠㅠ 염장을 지르시는 군요 ㅠㅠ
내년에는 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사실 아직 전국도 다 못돌아 다녀봐서 ㅠㅠ
요번여름엔 전국투어 하고 다시 돈모아서 내년에 떠나야 될것 같습니다 ㅋ
ㅠㅠ 부럽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32
guroguri938님 반갑습니다^^
돈 모아서 세계 구경도 좋지만
저도 우리나라 여행 좋아합니다 :)
(아직도 쓰는 중이지만 안동 여행기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꼭 한 번 저지르세요!
Commented by guriguri938 at 2009/01/15 22:36
링크 합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32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똥사내 at 2009/01/15 23:00
오홍 맛있겠어요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33
모든 메뉴를 다 떠나서 가장 최절정인 정어리 숯불구이는 제가 돌아와서 잘 가던 꽁치구이 집에서 대신 먹어도 그 맛이 안 나오네요 아쉽습니다- 아마 여행의 느낌이 더 겹쳐서 그랬을까요? 반갑습니다 똥사내님-
Commented by Sterlet at 2009/01/15 23:04
맨 위에, 빠에야 아닌가요? 파엘라? 파에리아? 암튼 좀 부르는 이름도 많은데;;
밥도 노란 색이고 'ㅂ' 사프란으로 낸 색 같은데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36
반갑습니다 sterlet님^^

그러고보니! 제가 저 음식을 포르투갈 여행중 최초로 시켰던 거거든요? 그간 오래토록 진짜 빠에야를 (우리나라에서 빠에야라고 파는 것이 진짜 빠에야 맛이 아니라서 목마를 때가 많았습니다) 먹고 싶어서 포르투갈이지만 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런데 사프란으로 노랗게 물들인 것은 빠에야와 같지만 빠에야 특유의 오징어 먹물(내지 내장) 맛이 났었나는 기억이 안 나네요. 빠에야 특유의 냄비에 나오지도 않았구요. 아마도 비슷한 다른 밥인것 같아요 :)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01/15 23:14
와 링크신고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36
반갑습니다 바른손님^^
자주 놀러오시고 덧글도 남겨주세요 :)
Commented by 로메슈제 at 2009/01/15 23:49
와, 저도 링크 신고해요. 언젠가 스페인도 같이 가고 싶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37
로메슈제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
곰탱 여행기는 스페인도 같이 나오니 마침 잘 됐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飛流 at 2009/01/15 23:50
오오 잘 보고갑니다. 링크도 신고드려요!!ㅠㅠ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38
오오 반갑습니다 飛流님!
자주 읽으러 와 주시고 덧글도 남겨주세요 :)
Commented by 검투사 at 2009/01/16 00:03
음... 신대륙에서 들여온 옥수수로 만든 빵과 정어리가 주식인 줄 알았는데... -ㅅ-;
처음에 제목 보고서 혹시 이탈리아 얘기가 아닌가 했다능... -ㅅ-;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1:48
검투사님 반갑습니다 :)
아마 말씀하신 빵이 제 글 리스본 7박8일편 3.에 나오는 푸가사 빵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http://pds11.egloos.com/pds/200901/11/66/c0076266_496902d40516c.jpg
포르투갈 사람들이 빵은 물론 과자 케이크류의 단 맛도 무척 좋아하죠^^
하지만 유럽치고는 쌀을 많이 먹는 나라로 유명하고 주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
Commented by 취한배 at 2009/01/16 03:23
저....정, 정어리! 정어리!!!!!!!! 생선구이!!!!!!!!!!!!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16 03:42
저....정, 정신! 정신 차리시구!!!!!! 맛있는 정어리 구이 저 대신 살짝 내려가 드리고 와 주세요 ㅠ ㅠ
Commented by guriguri938 at 2009/01/16 10:56
으아악.....전 guroguri938이 아니라 guriguri938인데 ㅠㅠ 너무하심 ㅠㅠ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21 14:45
으아악..... 전 guriguri938로 쓴 줄 알았더니 guroguri938라고 썼네요 죄송해요 흐흐흐
다른 덧글에 '구리구로'라고 써서 미안하다고 썼는데
그것과도 다르네요 허헛 두 번이나 실수를^^
Commented by mminsq at 2009/01/16 11:23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메뉴군요. ^^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21 14:46
정답이십니다 :)
그러고보니 저 옆엔 항상 맥주 한 잔 혹은 비뉴 베르드가 한 잔 있었던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9/01/16 13:45
정어리! 정어리! 생선구이! 정어리!!!!!!!!!! ;ㅁ;/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21 14:47
저 생각이 하도 나서 한국에서 일부러 꽁치 구워 먹었는데
저 맛이 안 나요ㅠ ㅠ
저 짧고 통통한 녀석들... ;ㅁ;/
Commented by 짝짝 at 2009/01/16 16:46
왠지 향신료가 많이 쓰일것 같은데 ㅋㅋ
향이 강하지 않다면 맛있겠군요 ㅎㅎㅎㅎㅎ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21 14:48
짝짝짝짝~ 맞습니다.
포르투갈 음식
짭니다. ^^
저 나라 사람들, (사람마다 차이 나겠지만) 짜고 달게 먹더라구요 :)
Commented by 빈틈씨 at 2009/01/20 01:11
아으 너무 맛있겠어요 +_+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21 14:50
저도 맛있는 음식점에서 만든 아로즈 드 마리스쿠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게 살이 뭉텅뭉텅 아낌없이 들어가 있던...
Commented by 서윤아 at 2009/04/11 10:50
후후후 저도 여행가고 싶다구요,ㅜ 진짜 맛있겠네요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08:46
여행자에게 대충 주는 음식이 아닌 진짜는 내용물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맛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Commented by 나미너미 at 2009/04/23 22:48
아참 알파마지구보고 casa brazelia 들려 무작정 위로 한15분?쯤가니 관광객분위기 싸악 가시고
Picanha 라는 음식점서 허벅지만한 갈치구이와 요것조것먹엇는데 환상!!
요런것이 여행의 작은기쁨이랄까?
동네분들이오시는것같은데 가격과 맛이라니.....심봣따아~~~
저녁때 아래광장근처의 관관객전용식당서 bass 시켜먹구 울컥햇슴다. 우쒸
담에가선 꼭 상세위치와 전번까지 올려드릴께여 방긋^^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4/28 08:49
아 좋은 정봅니다. 언젠가 다시 들르게 된다면 꼭 찾아보렵니다. 브라질레리아 위쪽에서 저는 대학생들이 와글와글 들어가다 못 해 아예 바깥에서 술 마시는 집을 보았는데 다른 곳보다 훨씬 생기가 있더군요. 심보셨습니다. 아랫광장 관광식당 음식 부실합니다. 저도 멀리 못 나가는 날 먹었다가 기대도 안했지만 그럼에도 실망. 괜찮은 곳에서 먹어보길 잘 했지 안 그러면 포르투갈 음식 오해하고 한국 돌아갈 뻔 했습니다
Commented by 나미너미 at 2009/05/26 01:16
오랫만에 사진열어보니 그곳입구의 사진이하나잇더라이거졐져 ㅋ

이렇게써잇네여 Restaurante principe do calhariz!!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6/05 03:36
기억해 놓아야겠습니다.
저도 언제 리스본을 다시 가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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