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는 흰 눈과...나오키의 케이크 (나고야,도쿄)


그리고 행복한 성가...
그리고 따뜻한 어딘가의 지붕밑 그리고...
나고야의 눈 오는 전망 카페의 작은 케이크로는 도저히 성에 차지 않는 우리들을 위해 제대로 푸짐한 도쿄 세타가야의 입소문 케이크집 사진 구경도 여행유전자와 함께...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도쿄와 파리에서 20년동안 케이크를 만들어 온 나오키상입니다.
가게 이름도 본인의 이름을 딴 NAOKI입니다.
나의 친한 친구 미아키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나오키 셰프가 이탈리아 시실리아산 피스타치오를 써서 만든 초코무스인
'쇼콜라 피렌체'는 (아래 사진)
피스타치오와 초컬릿 무스, 초컬릿 스펀지 크레이프의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수많은 시도 끝에 찾아낸 황금비율로 만든 것이라고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포크로 쓰윽... 단면을 잘라 황금 비율을 맛보면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밤과 같을까요?
나오키 셰프의 손이 출연하셨습니다...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쓰려다 보니 일본의 눈과 케이크 사진과 이야기를 조금 곁들이게 됐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엔 베를린의 루돌프 돌돌말이 휴지를 소개했던 기억이 나네요. 즐겁게 보내는 24일의 밤을 지나 진짜 성탄절인 오늘 25일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풍성한 눈발이나 달콤한 케이크보다 더 풍성하고 더 달콤하고 더 축복이 넘치는 성탄절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축하합니다.

# by | 2008/12/25 07:05 | 도쿄 먹자 여행 (2) | 트랙백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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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ㅁ<
맛난 케익이 정말 좋아요 흑흑흑 ㅠㅠㅠ
아 오늘 아침까지 케이크 먹고 왔는데도 또 먹고 싶은 마음이 잔뜩입니다. 아휴~
열심히 케익을 먹었지요. 헤헷..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여행이야기가 가득한 곳이네요! 재밌게 구경하다가 갑니다.
더불어 링크도 하고 갈께요~! 종종 들리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에요^^
나고야의 저 케잌은 정말, 포크와 접시까지 너무 완벽하네요.
정말 정말 좀 에뻐요. 히히.
다음에 도쿄에 가게 되면 'NAOKI'에 꼭 들려보겠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가기 편한 전철역 근처 본점은 아주 작으니 모습만 봐서는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
맛은 유명한 집이 확실하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도쿄에 저런 곳이 있었군요 ㅠㅠ..담번에 방문하면 꼭 한번 가볼께요!
와 눈오는 정경이 너무 예쁘고 포근하고 딱 겨울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주 일요일에 케잌부페에 갔는 데, 느끼해서 하나만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