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V 에서 본 조혜련씨와 '세상에 저런 범죄자가'

삿포로에 아침이 왔다. 나는 어젯밤의 과음으로 뒹굴거리다 TV를 켰다. 그런데 아니 이게 누구신가...패널들이 두 줄로 앉은 뒷 줄에 분홍색 저 한복입으신 분- 웅이 어머 윤아 어머니~(송윤아 이름 따왔단 사실은 하도 들어 뇌리에 박혔다)- 조혜련씨가 아니십니까- 

뭔가 발랄하게 웃으며 뒷줄 얼굴 안 가리도록 고개를 트는 기법을 구사하고 계신 웅이 어머 윤아 어머니-
워낙 한 프로에 한 번 순서 돌아왔을 때 놓치지 말고 제대로 말해야지
찾아먹지 못하고 그 한 번을 놓치면 얼굴 원샷 잡을 기회가 별로 없는 그런 프로였다(로 기억한다).
조혜련씨 그래서 리액션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렇게 나온 모습을 보니 참으로 열심히 사는 분이다 싶다.

사실
저 억척스러움과 총각무 이파리처럼 질기게 푸르딩딩해 보이는, 지치지도 않는 그녀의 꿈은 양날의 검이었다.
그것으로 그녀의 존재가 자리하는 것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그것 때문에 지칠 때도 있긴 했다.

하지만 말도 모를 (그래서 열심히 배웠을) 외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그녀를 멋지게 보이게 한다.

단순히 남의 나라에서 일하기 때문이 아니다.
현재로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리가 있을때
그녀가 그 자리에 엉덩이 깔고 앉지 않고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도전했다는 것 때문이다.

예전엔 새로 도전하는 것이 생기면 한 번 해보자는 생각에 힘이 났었는데
언제부턴가 새로운 도전 앞에선 걱정부터 하느라 도전 자체를 취소할 명분을 찾는 게
요근래 나의 모습이었다.
그녀의 모습이 부럽다.
힘을 내야겠다.


보다보니 CF에 지우 히메도 나오셨다. 일본 CF에서 참 예쁘게 나온다.
지우 히메의 얼굴에 이어 보다보니 재연 프로가 나오는데 이 재연 프로는 '세상에 이런 일이'의 범죄버전 프로다. 일본어라면 음식 사 먹고 물건 사는 생존 일본어 수준이지만 풍부한 자막에 힘입어 프로그램을 보는데 완전히 '세상에 저런 범죄자가'다. 다음은 재연과 실제 주인공들이 나와서 휴가온 hertravel이 보면서 웃게 만든 내용들이다.

1) 안경에 집착하는 강도의 이야기

안경만 훔치는 강도의 이야기. 길에서 안경을 빼앗기거나 집에서 안경만 없어진 사람들의 신고로 범인의 집에 들이닥친 경찰. 범인의 집에서 안경이 정말 수 십개가 쏟아져 나온다. 알고보니 이 범인이 어렸을 때 집이 너무 가난하여 안경을 쓰지 못했는데 눈이 안 보이던 어린 범인, 남의 안경을 써 보자 세상이 밝아진다. 그 후로 골목에서 애들 안경을 빼앗거나 가만히 다가가서 지나가는 사람 안경을 빼 가며 강도짓을 한다. 재연 장면의 백미는 안경에서 콘택트렌즈로 관심이 옮겨간 범인이 길을 막고 흉기로 사람을 위협해 그 사람 눈에서 콘택트 렌즈를 빼내는 장면.


2)cc-TV에 내가 잡혔다!

분명히 은행에서 돈을 뺀 적이 없는데 통장에서는 몇 차례의 거금이 빠져 나간 건망증 여인. 그러나 돈도 기억도 없다. 은행에 확인하여 보니 분명히 은행 ccTV엔 입출금기에서 돈을 빼내는 자신의 모습. 분명 자신의 옷과 가방, 신발, 머리 스타일... 몽유병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 알고보니 남자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의 옷가지등을 빌어 입고 나가 돈을 빼 온 것. 건망증이 아니라 건망증을 이용한 남자 친구의 범죄. 재연 장면의 백미는 여자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남자 친구에 대한 묘사. 목젖도 별로 안 보이는 스타일이었다고.


3)소매치기 할머니

탐크루즈의 딸 수리가 아니다. 진짜 쓰리(소매치기)의 이야기. 흑백의 전후시대 일본. 그 때부터 소매치기 전문인 여인. 그 시절부터 현재까지 줄곧 소매치기로 살아오며 얼마전에도 70대 소매치기 할머니의 노익장을 과시한 이야기. 이 할머니가 소싯적에 같은 소매치기 범죄로 18범까지 가는 부분이 재연의 백미. 화면은 철창을 주인공 배우가 계속 왔다 갔다 하며 18번을 채우고 한편으로 그녀의 집안 세간살이가 다 채워져간다. 



세계 어디를 다녀도 일본 텔레비전 방송처럼 아기자기한 방송이 없다. 유럽같은데는 정말 일본 만화, 뉴스, 퀴즈쇼, 왈츠같은 댄스 도전쇼, 독일은 거기에 토론, 뭐 이런 정도가 한세트인 것 같고 나라마다 버전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하다. 아마 우리나라 방송이 일본 방송을 모델로 하기에 1년에 몇 번을 개편을 하며 프로그램을 잠시도 가만히 못두고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시청자들도 그게 익숙해져서 개편때 뭐가 안 바뀌면 지루하다고 느끼고 텔레비전이 항상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일본과 한국은 참 비슷하다. 무한경쟁의 사회. 그리하여 방송마저도 무한경쟁으로 아기자기하고 과장적인 꽃단장 경쟁. 그나마도 일본에서 한 (외주)회사가 만드는 프로를 한국에서는 몇 명뿐인 한 팀이 만든다.

다큐멘터리도 보았다. 스시집 이야기 하나도 장중한 남자 성우의 저음 내레이션으로 장인 정신을 고취하는 일본 다큐 분위기. 이번엔 프랑스의 어떤 일본인 이야기다.

그런데 알고보니 ...
알고보니 파리의 그 유명한 카페, 카페 드 플로라의 일본인 바리스타(혹은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 노력중인 웨이터)였다.

아침 저녁으로 들고 날 때 잠깐씩 보는 TV 프로그램 구경도 여행의 일부. 일본에 처음 갔을 때 너무나 쇼킹하던 방송도 이제 조금 익숙해지니 의외로 연예인 MC나 패널 출연자들 만큼은 10년도 더 넘게 항상 나오던 사람 나오고 장수하는 프로는 장수하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그 사이에 한국 TV가 요즘 케이블을 선두로 상당히 상업적으로 오픈되고 호흡이 빨라서 일본 TV가 전혀 호흡 빠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나든 한국TV든 일본TV든 누군가는 변화했다.

TV를 끄고 나는 삿포로의 아침 거리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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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절취선)---------------------------------------------

[hertravel의 북해도 여행 정보 - 일본 여행과 TV 시청]
 
1. 내 생애 첫 일본 TV 방송은 어릴 적 부산에 놀러갔다가 봤는데 그 때 기억엔 일본에도 내가 먹는 롯데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것과 그 CF가 우리나라에서 보던 것과 똑같았다는 것이다.

2. 내 생애 첫 일본 여행에서 일본 TV를 보았을 때 가장 큰 충격은 거리로 나간 두 명의 남자 진행자가 거리에서 만난 여자들에게 가슴을 보여달라고 하자 지나가다 인터뷰 당한 여자들이 서슴지 않고 (혹은 조금 서슴다가) 윗도리를 올려 가슴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요즘엔 하도 우리나라 방송에도 진짜같은 재연이나 연예인 지원자 출연자들이 많으니까 다시 그 프로그램을 봐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

3. 일본 여행에서 숙소가 호텔이라면 마음껏 시청을 할 수 있지만 민박집이나 싼 숙소에 묵을 땐 코인 TV를 보는 경우도 있다. 만일 TV를 틀어놔야 심신이 안정되고 호흡이 정상을 찾는 분이라 일본 여행 중에도 코인을 써서 TV를 계속 봐야 한다면 숙소 비용을 아끼지 말고 호텔로 들어가시길 권한다. TV 보다말고 코인 넣는 것만큼 손 떨리는 일도 없다. 또 TV 시청이 은근히 중독적으로 동전도 잘 먹는다.

4. 광고에 집중하라. 머지않아 한국에서 그 제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5. 우리나라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도 눈에 많이 띌 것이다. 그냥 카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아이디어 판권을 사 온 경우도 있을 것이다. 너무 격분하지도 자학하지도 말자. 일본 방송에서도 거꾸로 한국 아이템을 카피하는 경우도 나는 보았다. 카피라고 봐야할 지 모르겠으나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고 사람들의 생각은 놀랍도록 비슷하다는 것도 인정하자.

6. 그러나 자세히 듣다보면 그냥 프로그램이 아니라 특이한 어조의 성우 내레이션이, 같은 목소리 톤의 성우와 내레이션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그 때는 정말 기절할 것만 같다. 이 홋카이도 여행에서 나는 우리나라에 광풍을 일으킨 남자 성우와 목소리와 톤이 똑--- 같은 일본 성우의 내레이션을 들었다. 일본의 프로그램을 독학한 피디가 성우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주문했던 것일까, 아니면 성우가 자체 수입 독학한 것일까, 아니면 5번처럼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어서 그런가는 잘 모르겠다. 
 

------------------------------------------ (오늘의 마무리)--------------------------------------------

by hertravel | 2008/01/31 13:59 | 북해도의 별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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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까날 at 2008/01/31 14:19
저는 심야방송이 기대만큼 ..하지 않아서 좀 실망이었습니다.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1/31 14:27
저 강도는 ....변태같은데요. ;;;;;

일본 TV를 드라마만 열심히 본지라, 조금 반성을... ^^: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8/01/31 14:28
그러셨군요 ^^ 제가 처음 간 것이 10년전인데 그 땐 아무튼 프로그램이 전후좌우 아무 구성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길거리 가슴 보여 주기 . 그 때가 지나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TV가 생기고 VJ쇼가 생기고 그랬으니 지금 우리나라 진도로 일본을 맞춰보면 덜 놀라게 되는 것이지요. 제 글의 결론은 셋 중 누군가는 변했다인데 아마도 우리나라가 변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8/01/31 14:29
덧글 쓰는 동안 현재진행형님/ ^^ 안경에 심한 애착증이 걸린 강도같습니다. 길 가는 남의 눈의 렌즈를 빼앗아 자기 눈에 써 보다니...!
Commented by 강설 at 2008/01/31 14:47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은 런던하츠,VVV6,철완DASH ^^; 중간에 VVV6는 보고있으면 군침이 흐르고 나머지 두 프로그램은 하도 신기한걸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난나 at 2008/01/31 15:29
아아 재밌는 포스팅을 보고나니 또 가고싶어요.T_T...
근데 정말 두나라는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탈 떄 특히 느껴요...묘한 기분입니다.
Commented by ZENO at 2008/01/31 16:47
안경강도;;;
Commented by 사헤라 at 2008/01/31 17:35
안경은 그렇다쳐도 렌즈까지 빼앗아 자기 눈에 넣으면 세균위험도..(그 문제가 아냐!!)ㅋㅋ
Commented by Moon at 2008/01/31 17:44
아.. 왠지 다른 사람이 콘텍트 렌즈를 빼가는 모습은...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_-
Commented by 친한척 at 2008/01/31 18:04
외국의 TV프로그램 하면 가장 생각에 나는 건 스페인에서 본 거였어요. 바르셀로나의 호텔에서 누워서 TV를 트는데, 갑자기 당구대가 뜨더군요. 당구대에 갖가지 장애물들을 올려놓고, 그 장애물들을 피하거나 아니면 뛰어넘어서 반대편에 놓여있는 당구공을 건드리면 미션성공, 이라는 설정이더군요. 각종 영화와 나라에서 협찬을 받아서 기상천외한 장애물들을 놓는데, 그걸 또 당구채도 아니라 의자에서 공을 굴리다 당구대에 그대로 던져서 맞추는 사람들은 정말.... 무서울 정도였답니다.
Commented by 나나 at 2008/01/31 19:13
쿨럭;;; 저도 어쩌다가 일본티비에서 조혜련씨 출연한 모습봤는데 멋지더라구요;; 정말 악착같은..--;; 우리나라 TV도 재밌어졌다고 하는데 저는 TV에는 영 흥미가..^^;; 저는 일본TV 볼 때 아는 가수 나올때만 좋더라고요~
Commented by 이니드 at 2008/01/31 20:48
렌즈..정말 무섭네요 후덜덜;;
Commented by 플라멩코핑크 at 2008/01/31 22:06
최지우씨 열심히 씨엪찍고 계셨군요. 그나저나 일본의 조명기술은 놀랍네요~~
제 착각인지는 몰라도 뽀샤시하면서 깨끗한게 여튼 신기해요 ㅎㅎ
Commented by reina at 2008/01/31 22:59
후후 일본 티비 예전엔 정말 수위가 강했어요. 투나잇쇼 같은 건 아주 대놓고..엣치엣치.
요즘은 한국 케이블 수위나 일본 공중파 수위가 좀 비슷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
Commented by 4sizn at 2008/02/01 00:45
hertravel님의 글이 왠지 tv보다 재밌는거 같아요. 안경강도라니 예전 안경오타쿠선배님이 생각나네요.요즘 뭐하시려나
Commented by 오리너굴 at 2008/02/01 08:09
일본프로그램을 따라한건지 일본프로그램이 따라한건지 선후는 모르겠지만
어쩄든 너무 비슷한게 많네요..-_-

쳇..

원체TV를 안보니 별관심은 없지만..
일본방송보다보면 좀..그래요..

중간광고의 압박도 무시무시하고;
Commented at 2008/02/01 09: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상희스타일 at 2008/02/05 13:11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의 범죄 버전이군요. 콘텍트렌즈까지 빼앗아서... 그나저나 최지우씨가 일본에서 꽤나 인기가 있나보죠? 이쁘기야 하다마는 가셔서 뭘 하고 계시는건지는 대체 알 수 없으니~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8/02/06 05:14
강설님/ 인터넷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참 편리하지요. 그래서인가? 일본 방송도 많이 착해진것 같습니다 :)

난나님/ 저는 예전에 서울 지하철에서 환승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길게 걸어서 하게 만들어도 되나 화가 났었는데 일본에 다녀온 뒤로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카피하다보니 이런 것까지 카피하고 괜찮다고 판단했구나 싶어지더군요 :)

ZENO님/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런 강도가 있었답니다;;;

사헤라님/렌즈에 묻은 세균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범인 아저씨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ㅋㅋ

Moon님/ 네 정말 너무나 너무나 진짜 그리 아름답지 않지요 -_-

친한척님/ 외국 여행 중에 보게 되는 외국의 티비 프로그램 열전도 생각해보면 정말 또 하나의 여행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나나님/혜련님 정말 악착같은 것이 무서울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정말 그 집념 부럽습니다 :)

이니드님/ ㅎㅎㅎ 정말 가슴 가득한 렌즈 열망만이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

플라멩코핑크님/ 어이쿠 너무나 이쁘신 지우님이십니다. 일티비에서 보니 더 더 이쁘시더군요. 그러니 피곤이 드러나는 한국의 드라마를 찍으시려면 정말 스트레스 받을 것이예요... :)

reina님/ 그치요? 분명히 아주 예전엔 일본 여행길에 티비를 보면 허걱하고 놀라는 일이 잦았다고 기억이 됩니다 ^^

4sizn님/ 그 분 그럭저럭 이런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인터뷰 하시는 댓가로 얼마 용돈 받으시고 안경 강탈의 추억 곱씹으시면서 간간히 애들 안경 골목에서 뺏으시며 지내실 것 같습니다 ^^

오리너굴님/ 비슷한 프로 대박 많지요^^ 아마 대부분 우리나라가 일본 따라하는 것이죠^^ 생각할 필요가 있겠나요 아무튼 중간 광고의 압박은 요즘 케이블 티비를 통해서 공덕을 닦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냥 중간광고가 아니라 보험 이야기 시작하면 20분은 그냥 먹고 갑니다 ^^

비공개 포스님/ 그러게요. 이렇게 쓰는 것이 오히려 휴식 시간이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믿지 못할것 같습니다 ^^

상희스타일님/ 재연이 너무 잼났답니다~ :)
Commented at 2008/02/06 18: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똥사내 at 2008/02/07 12:12
새해 복 많이 드세요'ㅅ'~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8/02/08 06:13
비공개 새해복님/ 감사합니다. 일상이 쌓여가는 모습을 나누는 정말 내밀한 관계가 되어 가고 있군요. 비공개님도 2008년 한 해 축복이 가득한 365일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똥사내님/ 많이 많이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맛있게 드세요 :)
Commented by 다크루리 at 2008/02/08 09:41
콘택트렌즈는 정말로 압박이군요.;; 일본TV에서 해주는 빠찡코 프로를 보고 다음날가서 해 보려다가 너무나 어려워서 포기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새 많이 바빠서 실시간으로 구독하지 못하는군요~ 하여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8/09/13 16:39
뒤늦게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Andrea at 2008/02/09 10:34
마이크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서로서로 벤치마킹을 하고/당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리/톤/발음..이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다면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선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8/09/13 16:39
정말 똑같답니다. 그런데 확실히 귀에 쏙쏙 들어오니까요
그 세계도 유행이 있어서 아무튼 경쟁이란 끝이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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