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맥주 축제, 어쩌다 멜론이 안주가 되었을까 / 삿포로 맥주 축제

맥주 최고의 안주는 입에 넣고 뽀득 씹어지며 달콤짭쪼름한 기름 한 방울이 입 안을 미끈하게 굴려주는 소시지라는 것이 대충의 정설이다. 그러나 500cc 한 잔에 무려 500엔 맥주 가격이 지갑을 여는 나의 손가락에 급성 수전증을 유발하는지라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저인데, 한 잔만 마실 리가 없지 않습니까?) 나는 소시지는 커녕 마른 멸치 대가리 하나 없이 빈 속에 줄창 차가운 맥주만 주입시키며 삿포로 맥주 축제장까지 왔다. 

선토리 - 아사히 - 기린 - 그리고 이제 삿포로 맥주 축제장이다 (클릭하면 각 브랜드의 맥주 축제장 이야기가 나온다).소시지를 시키며 지갑을 연 김에 나는 안주를 하나 더 시켰다. 맥주 최고의 안주 챔피언 소시지를 무색하게 한 그 새로운 강자는 다름아닌 멜론이었다. 어째서 이 맥주 축제에 테이블마다 멜론이 올려져 있는 것인가?
한 곳에서 한 잔씩만 마신다 해도 속도 조절에 실패하면 멀고먼 일본 북해도에 와서 삿포로 중앙 병원 응급실에서 위세척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를 일. 그리하여 수수께끼의 멜론을 곁들인 삿포로 맥주 축제 탐방기는 이틀밤에 걸친 현장 음주 보고서로 탄생된다.

삿포로는 일본 최초의 맥주 양조장이 세워진 곳이다. 삿포로 시내에 바로 그 삿포로 맥주 공장이 관광 코스를 마련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삿포로 맥주가 얼마나 특별하겠는가.

각 맥주 브랜드 축제장마다 컬러 컨셉을 잡아서 선토리는 노란색, 아사히는 붉은 색과 은색, 뭐 이런 식이었는데 삿포로는 녹색에 노란별이다. 기린 맥주 축제장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라는 이름 아래 젊은 인파들로 북적였다면 삿포로 역시 그 기세에 눌리지 않을 만큼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역시 삿포로!

열심히 메뉴판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이 블로그를 찾은 분들 중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일본에서 맥주를 마시는 예산을 어떻게 잡으면 되는 지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다. 나는 평범한 맥주와 더불어 조금 비싼 듯한 맥주를 시켰다. 이름하여 <삿포로 개척사 맥주 - KAITAKUSHI 맥주>라고 하는 맥주였다. 맥주의 모든 원료를 홋카이도 도내의 것으로만 모두 해결한 장소 한정 기간 한정 맥주였다.
이 특별한 맥주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7월의 바람>으로 오호츠크산 대맥으로 만든 맥아 100%의 생맥주이다. 그리고 또 한 잔 시켰던 <8월의 혜택>은 후라노의 대자연에서 기른 대맥과 호프로 향이 풍부한 맥아 100%의 생맥주란다. 마셔보니 하우스 맥주집의 필스처럼 상쾌하고 누린 맛이 없었다. 그러고보니 홋카이도 맥주 보리 그렇게 자랑하더니 맥주 축제장 가운데 보리밭을 만들어 놨네.

중앙무대엔 <홋카이도의 안전한 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거대한 머리로 나오다 입구에 끼어버린 무대가 열렸고,

유바리는 영화제로도 유명하다. (유바리 영화제!)
그러나 동시에
방만한 경영때문에 망한 지자체로도 유명해서
우리나라 TV 방송에서 다큐로 나오기도 했다 (망한 유바리시!)
그 유바리市가 멜론으로 유명할 줄이야.

무대위에는 <유바리의 멜론>을 홍보하기 위해
삿포로 맥주 축제장을 찾은 유바리 사람들이 한참동안 무대위에 섰다.

훗카이도의 멜론은 정말 맛있었다.......
달콤함과 감칠맛과 시원함에 이성을 잃을 것만 같았다.......

호주에서 제계절에 이런 멜론을 사 먹고 이성을 잃어
매일 한 통씩 사들고 파 먹은 적이 있었는데
역시 같은 맛이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 체내의 갈증을 다 풀어주는 듯한...!

과육이 잘 익은 황도 복숭아처럼 노오랗고 오렌지 빛이 난다.
녹색 껍질 바로 밑까지 달콤해서 칼로 잘라 먹는 것이 아니라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

쑤우우우욱

하고 숟가락이 들어간다. 껍질 바로 밑까지... 그리고 입으로... 그리고 만족한 표정... 

우리 나라 멜론은 이 롹메론 종자보다는 큰 파파야처럼 생긴 연노랑색 껍질 종자가 대부분이다. 맛도 참외에 가까운 맛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이 급해서 충분히 익기 전에 다들 미리 먹어서 그런건가. 후숙을 덜 시키고 유통을 해 버려서 그런건가. 한 여름 멜론 맛이 반짝 좋을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싼 돈을 주고 사 먹는 멜론에서 참외 오이 비린내가 날 때가 많으니 무척 아쉽다. 우리도 맛있는 멜론 종자를, 딱 맛있는 시점에 유통해 먹는다면 더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생겨난다.

행사는 계속되고, 행사를 촬영하기 위해 찾아온 삿포로 방송국은 열심히 예쁜 알바생들을 골라 촬영한다.

삿포로의 박경림씨가 우헤헤헤 박장대소를 맘껏 지르는 동안 오늘 코스가 막을 내린다. 의외로 이 곳의 마지막 오더는 의외로 빨리 끝난다. 늦게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에 와있음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축제의 밤이 깊어가도록 검고 붉은 줄무늬의 레플리카를 입은 사람들이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가슴엔 '하얀 연인들'이란 삿포로 대표 초컬릿 이름을 달고 말이다.

'콘사도레 삿포로'

그들은 삿포로 축구팀인 '콘사도레'의 써포터들이었다! 얼마전에 올린 포르투갈 벤피카 써포터 아저씨들과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일본 삿포로 콘사도레의 써포터 남녀 여러분들이다. 그들은 삿포로 맥주 축제장 무대 맨 앞 자리를 일찌감치 자리 잡고 앉으셔서 맥주와 함께 반복적으로 나오는 콘사도레 삿포로 공식 응원가를 열창하시며 이 밤이 가는 것을 지키고 계셨다.

자, 이렇게 이 글의 마지막을 시원한 하이트  프라임 맥스 맥주로 부음질하며 사진 역시 맥주로 끝맺음 한다. 오늘은 맥주도 와인도 마시지 않고 음전하게 연말의 성스러운(^^) 의미를 생각하면서 보낼까 했는데 이글루스 피플에 인터뷰가 올라가는 바람에 어쩐지 기분 좋아서 결국 나도 마시며 끝낸다.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도 역시 시원-한 맥주다.^^
 
(글은 내일 아침 술 깨서 찬찬히 읽어 보고 올려야겠다. 워낙 돌발적인 위험성이 있어서... :) )


------------------------------------------- (오늘의 절취선)---------------------------------------------

[hertravel의 북해도 여행 정보 - 삿포로 맥주 축제의 비어 가든]
 
우리식으로 하면 종로 1가는 OB 맥주 광장, 종로 2가는 HITE 광장, 종로 3가는 CASS 맥주 광장,
뭐 이런 식으로 시내 중심가 주요 블럭이 다 이 맥주 축제로 가득 차게 되는 멋진 여름 저녁날의 축제.
오늘 포스팅은 西 8가의 삿포로 맥주 축제장.


<삿포로 맥주 축제 관련 일본 싸이트 >
http://www.sweb.co.jp/kanko/natsu/contents/index_main.html

------------------------------------------ (오늘의 마무리)--------------------------------------------

by hertravel | 2007/12/19 11:20 | 북해도의 별 | 트랙백 | 핑백(3)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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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삿포로의 맥주 축제 지도를 보고 가장 많이 기대했던 것은 산토리 맥주 축제도, 아사히 맥주 축제도,기린 맥주 축제도, 삿포로 맥주 축제도 아닌 '독일 맥주 축제장'과 '세계 맥주 축제장'이었다. 맥주 축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제외하고 다른 일본 브랜드 맥주야 어디서든 마실 수 있지만 ... more

Linked at HerTravel, 여행유전자.. at 2008/01/03 13:01

... 장'대신 '글올리기' 버튼을 잘 못 누른 사태)에 이어 두번째 디카 포스팅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고 있습니다 :) 쓰던 안동 포스팅이나 스페인 사라고사,일본 삿포로 이야기가 멈춰서 안타깝지만 그나마도 지금 옛날 사진 파일을 뒤적이게 되는 일이 있어 이렇게라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참, 저는 카메라의 이론적인 면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 ... more

Linked at HerTravel, 여행유전자.. at 2008/01/24 11:34

... 오늘은 그 모든 맥주 축제에 대한 완결편 말씀이다. 일단 지난 맥주 축제 포스팅은 다음과 같다. 삿포로 독일 맥주 축제와 세계 맥주 축제삿포로 맥주 축제, 어쩌다 멜론이 안주가 되었을까 / 삿포로 맥주 축제에이브릴 라빈, 기린 맥주 판매고를 높이다 / 삿포로 기린 맥주 축제뮌헨과 삿포로는 언니 동생 사이? /삿포로 아사히 맥주 축제삿포로 맥주 축 ... more

Commented by 1mokiss at 2007/12/19 11:30
요며칠 귀에 물이 들어가 가벼운 농양이 생겨서 맥주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지냈는데, 마침 학기도 끝나고 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그리운 때라 더 아쉬워요. 그렇잖아도 지난 주말에 서울에 다녀오며 친구들을 만났는데 맥주 한 잔 못하고 식사만 하고 헤어진 것이 아쉽네요. 아, 맥주가 고픈데, 다음 주쯤에 서울에 다시 올라가게 되면 그 때는 마실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9 11:34
저도 한동안 (날이 추워서 그랬던가) 잠잠하다가 지난 주말부터 시원하게 한 잔이 생각나더군요^^ 아마도 맥주를 부르는 날씨가 있나 봅니다! 귀 빨리 나으시고요 :)
Commented by BbasyLover at 2007/12/19 11:39
멜론이 원래 오이맛이 나는 게 아니었군요... --;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9 11:49
잘 익은 맛있는 멜론은 오이맛이 나지 않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요.
술술술 들어갑니다.
정말 기절하도록 맛납니다 !
Commented by 까날 at 2007/12/19 12:15
홋카이도 멜론 맛있죠, 후라노의 펜션에서 후식으로 나왔던 멜론은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Commented by 오리너굴 at 2007/12/19 14:05
더헉....

박경림씨........

맥쥬한잔을 시켜놓고~

빨리 여름됐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션☆ at 2007/12/19 14:36
네덜란드 하이네켄 공장까지 갈것도 없이 삿포로부터 다녀와야겠군요.
거기다 황금빛 멜론이라니! (단호박인줄 알았어요!)

삿포로까지 갈 일이 없는 저는
어제 강남역 뒤의 삿포로라이언에서 맥주 마셨는데
2000cc 피쳐 하나에 삼만원이나 받아서 아주 피토하면서 슬퍼했던 기억이...
ㅡ_ㅡ;;;

Commented by Rancelot at 2007/12/19 15:57
제 정신을 잃을 정도의 맛인거군요... 안 먹어본게 한이되는.. ㅡㅜ
Commented by 강아 at 2007/12/19 16:26
으어어어...... 먹고싶어요 ㅠㅠ 여름날 봤으면 정말 온 몸을 뒤틀뻔 했어요 ㅠㅠ
Commented by Azafran at 2007/12/19 16:32
유바리 멜론은 가격도 후덜덜.. 이지요. 상태 괜찮은 건 4~5천엔도 예사로 나가더군요. T.T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9 17:33
까날님/ 후라노의 멜론도 유명하더군요. 아무튼 멜론! 이 일대 홋카이도에서 밀고있는 작물입니다. 역시 맛있고요^^

오리너굴님 / 좀 다른 말인데요, 저는 (화면에서) 박경림씨를 볼 때마다 일본 smap의 쿠사나기 쯔요시 (초난강) 이랑 많이 닮은 것 같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전 정말 그렇거든요 :)

☆션☆ 님/ ㅇ으으음 저 위에 보시면 일본축제에서 생맥주가 1리터에 980엔인데 너무 하는 것 같군요ㅠ ㅠ 세금이 너무 많이 붙거나 수입가가 너무 비싸서 그럴까요? :)

Rancelot님 / 멜론의 재평가가 이뤄집니다^^

강아님 / 여름날에 다녀와서 겨울에 올리니 다행인지 아쉬움인지 그렇습니다 :) 여름에 올렸다면 몇몇 분들의 집근처 마트에 맥주와 멜론 매상고를 올려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

Azafran님 / 조각만 사 먹었는데 먹다 보니 덩어리로 사는 가격이 훨씬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을 들으니.........맛있는 값을 하는 군요. 고급 음식이었습니다~ :)
Commented by 민旻 at 2007/12/19 19:20
맥주 안주로 멜론이라는 건 처음 들어보는데 굉장히 신선하네요;
국내에서 파는 멜론은 비싸서 먹어본 적이 없지만.. 전도 언제 맥주에 멜론 한조각 먹어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타비 at 2007/12/19 22:43
우와아.. 비싸지만 저도 마시고 싶어요~!!! 우왕우왕 *ㅁ*
Commented at 2007/12/19 23: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너른바람 at 2007/12/20 01:18
메뉴판에 에비스가 보이네요. 에비스 나마는 비록 술에 약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이번에 드셨는지요? ^^; 1월에 용무가 생겨 일본에 가게 되어서 가서 마실 생각 하고 있는데 맛깔난 맷주빛이 욕망을 부채질하네요. ^^
Commented by 한지한 at 2007/12/20 01:48
안녕하세요. 이글루스 피플을 타고 들어왔습니다.
정말 볼거리와 정보가 많은 블로그로군요! 링크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nerd at 2007/12/20 10:14
와우~ 현장 음주 탐방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지난번에 일본에 갔을때 에비수 맥주 박물관 가서 왜 여기 삿뽀로 맥주가 있지?? 라며

의아해 하다가 에비수가 삿뽀로로 개칭되었다는 자료를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무식이 좔좔~~

어쨌든 도쿄 간 일주일 동안 밤새 음주를 하루도 거르지 않으며 다양한 맥주를 마셔본 결과

결론은 제 입맛에는 "삿뽀로 병맥주가 최고"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저 위에 나오는 훗카이도 산 재료로만 만든 고급 맥주들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일본은

핫뽀슈와 오리지널을 구분해 놓고 나름 정직하게 술장사를 하는걸 보고서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하이트, 카스, OB라도 핫뽀슈의 개념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오늘 저녁에 연말 회식자리서 맛있는 맥주 한잔 쭈욱 들이켜 봐야 겠군요.

그나저나 저 멜론은 한국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건가요??
Commented by 이기자 at 2007/12/20 19:49
이글루스 피플 보고 왔어요. 안 가본 곳이라 그런 지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박경림씨 얘기엔 '피식' 웃음이 나와버렸네요. 후훗- 시원핸 맥주, 금방이라도 손에 닿을 듯 생생하네요. 자주 놀러와도 되죠? 살짝 링크 걸어봅니다. 화내시는 거 아니죠? :)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21 23:08
민旻님 / 삿포로에서도 멜론이 맥주 안주보다는 멜론 과일 그 자체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날 이벤트를 하면서 뿌려졌던 모양인데요:) 그래도 잘 익은 맛있는 멜론이 다음날 숙취에 좋았다는 건 제가 증명할 수 있습니다. 좋더라고요! :)

타비님 / 저도 그렇게 비쌀줄을 몰랐네요 우왕우왕^^

비공개댓글님/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너른바람님 / 제가 듣기로 삿포로가 에비스 맥주를 인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삿포로 브랜드도 있고 에비스 브랜드도 있고요^^ 이날 메뉴에서처럼 도쿄 에비스 삿포로 비어 스테이션에서 삿포로 생맥주와 에비스 생맥주 메뉴를 따로 팝니다. 맛도 다르더라고요 :)

한지한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요, 글 읽으시고 여행필 충만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

nerd님/ 시원한 맥주를 부르는 덧글이셨습니다:) 제가 듣기로 삿포로가 에비스 맥주를 인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삿포로 브랜드도 있고 에비스 브랜드도 있고요^^ 멜론은 비슷하게 생긴 종자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오는데요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의 선물용 과일 모둠에) 그런데 안의 과육은 역시 노란색이 아니라 연두색의 그것으로 대부분 덜익은 채로 진열돼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렇죠? :)

이기자님 / 어이쿠 화라니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놀러오세요 ^^
Commented by 다크루리 at 2007/12/22 05:49
여행기를 보니까 훗카이도의 대자연(?)이 주는 먹거리의 향연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중간에 저 소를 보니까 일본의 유제품이 생각나네요. 굉장히 신선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22 10:11
훗카이도엔 정말 대자연이 주는 먹을꺼리가 풍요로운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퐈요 at 2009/06/02 18:23
좋은 정보예요~!!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가는게 소원이였는데...ㅜㅜ
담아가겠습니다~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6/05 09:40
^^ 제 글을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제 글과 사진은 등록된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링크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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