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지 않은 참치 초밥과 왕 김초밥 / 괌 Hyatt 니지

참치 초밥의 참치가 좀 달라 보이실 겁니다. 냉동 참치가 아니라 생물(?) 참치라 빛깔도 다르고 씹히는 느낌도 달랐습니다. 주먹만한 오니기리 왕김초밥은 사진용으로 담아 왔습니다. 잘생겼으니까요. 실제로 저 녀석을 다 먹는다면 남은 식사가 부담스러워진다는 위험부담이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아니 먹을 수도 없으니 아무튼 현명한 안배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냉동이 아닌 참치를 별미로 먹을 수 있는 괌 여행 사진 중에서 초밥 뷔페 음식 사진 한 장을 랜덤으로 올려 봤습니다. 두 시간 전엔 스페인 여행 포스팅을 하나 올렸습니다. 그 동안 제 글도 못 쓰고 다른 분들의 글도 못 읽고 그렇게 이글루를 잠시 손 놓고 있다가 오랜만에 돌아와서 여행 포스팅도 다시 올렸으니, 떳떳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비로소 그동안 읽고 싶었던 밀린 이런 저런 좋은 포스팅을 찾아 오늘은 여유롭게 읽을 생각을 하니 잘 읽다가 빼았겼던 소설책을 두근두근 다시 읽어나가는 심정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탐독하러 놀러다니려고 합니다 :)

by hertravel | 2007/12/10 16:23 | 괌에서 운전을 | 트랙백 | 덧글(19)

트랙백 주소 : http://hertravel.egloos.com/tb/399765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nabiko at 2007/12/10 16:28
흑흑 배고픕니다.ㅠㅠ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0 16:33
^^ 사진처럼 실제로도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라고 한다면 더 눈물이 나실려나요 ^^
Commented by Andrea at 2007/12/10 16:43
너무 맛있어보입니다..ㅠ_ㅠ
Commented by 징소리 at 2007/12/10 18:10
으아아아악 테러입니다..oTL
Commented by 수현 at 2007/12/10 18:18
전 밥도 못 먹었는데...OTL 이런 테러라니..
저기 중앙에 있는 김초밥 하나 집어 먹고 싶군요. ;ㅁ;
Commented by BbasyLover at 2007/12/10 18:29
엌 저녁때인데 저런 걸 올리시면 어떡해요... ㅠㅠ
아 초밥 먹고 싶어요 orz
Commented by 오리너굴 at 2007/12/10 18:44
세상에........후덜덜덜..
Commented by sallie at 2007/12/10 18:56
시차가 달라서 인터넷으로 시내 식당의 점심 메뉴를 분석하던 중이었는데 저걸 보고는 메뉴 볼 마음이 싹 가셨어요. 사우어크라우트나 롤 캐비지 다 뿌리치고 저 초밥에 올인하고 싶어져요. *_* 저 마끼하나 집어먹고 싶네요.
Commented by 마르 at 2007/12/10 21:55
이럴수가 이럴수가... 이런 이런... 너무 하옵니다. 사진이라도 못찍으셨으면 충격이라도 덜했을텐데...
Commented by 파란양 at 2007/12/10 23:47
"어디인지 알려...." 까지 생각했다가 괌이라는 단어에 절망한 파란양이였습니다. OTL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1 02:34
Andrea님/ 이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실제로 맛있었습니다 ㅠ ㅠ ^^;

징소리님/ 악의 축인 겁니까? ^^;

수현님/ 그 김초밥 맛있었습니다. ^^; 침을 소스삼아 삼키세요 꿀꺽.

BbasyLover님/ 제가 혹시 어딘가의 초밥집 매상을 올려드렸을까요? :)

오리너굴님/ 민간인의 세계로 오십시오. 오리너굴님을 기다립니다 :)

sallie님/ 한국에서도 저 집에 가서 점심을 먹을 수 없는 것은 똑같답니다.ㅠ ㅠ 위안을 삼으심이... :)

마르님/ 때마침 넓은 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와 컴팩트 똑딱이도 때깔 좋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

파란양님/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를 좌절시킬 초밥이 태평양 괌에도 있을 줄을 어찌 알았습니까 :)
Commented by reina at 2007/12/11 04:44
아아. 괌이군요. 보기만해도 어쩜좋아요 >.<
이 야심한 밤에 그냥 자야겠어요....아흣. 그나저나 괌에 얼리지 않은 초밥이라니 부조화속의 조화같은 느낌이랄까요. ...;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1 06:30
그렇습니다. 실은 참치가 그 더운 나라 주변에서 잡히는 생선이라는 게... ^^ 실제로 냉동이 안 된 참치 맛이 정말 낯설답니다.
Commented by 상희스타일 at 2007/12/11 18:53
좀 싸와서 사람들도 주고 그래보세요. 집에 가는길에 핫도그나 하나 사먹을까봐요. 에이~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2 02:21
흐흐흐 화나셨군요 :)
Commented by marlowe at 2007/12/12 08:15
오사카 남바에서 500엔짜리 참치 회덮밥을 못 먹고 간 게 아쉽습니다.
가게 앞에서 커다란 참치 대가리를 놓게 호객을 하더군요.
100엔대 회전초밥집도 많아서 놀랐어요.
일본이 물가가 비싸다지만, 음식의 경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해요.
Commented by nerd at 2007/12/12 10:06
허어 저것이 얼리지 않은 참치로 만든 초밥이군요. 때깔부터 다른 것이 살살 녹아버릴거 같군요.

왕 김밥은 꽤나 양이 많을거 같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아침부터 배고픔을 느끼네요. ^^

스페인 여행기 읽으러 갑니다~
Commented by skalsy85 at 2007/12/12 12:15
아아앙...........ㅠ.ㅠ 이미 본 사진인데도...한밤중에 저 사진을 보니 정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오사카 갔을 때 초밥이 별로 안땡겨서 아예 초밥은 먹을 생각도 안하고 왔었건만. 이제서야 갑자기 왜 이리 후회가..;;;;; 바로 동생을 불러 내일 저녁에 언니가 쏠터이니 맛있는 초밥집 알아놓으라 시켰습니다..만.. 여기에 초밥이 아주 맛난곳은 별로 없는데.. 라며 바로 회의적인 태도를....-_-;; 으하하. 흑. 미워요. hertravel님.......

저 연어알....으악....>.<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12/12 15:00
죄...죄를 지..지었습니다 ㅠ ㅠ
skalsy85 님이나 저나 죄많은 인생들입니다 흐흐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