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한류 스타들을 만나다_15

하하 분명 직접 만났다고 말한 적은 없다. 일본의 도시에서 만난 한류의 흔적들. 이 여행을 떠났던 2005년의 도쿄는 한류의 맹렬한 현재진행형이 온 거리를 채우고 있었다. 공항에 도착하자 모노레일 광고 모니터에 조인성의 음료수 CF가 나오고 있었고 욘사마의 롯데 면세점 CF가 시부야의 빌딩 전면을 수 놓고 있었다.

 
전철역 복도에는 곧 tv에서 나올 권상우 김희선 주연의 '슬픈 연가'의 포스터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권상우는 우리 미야키양도 좋아하는 배우. 일본에서는 '천국의 계단'으로 많은 팬을 얻었다고 한다.

물론 서점의 잡지 코너 역시 권상우님과 아직도 힘이 센 배용준님으로 전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주간 여성> 그리고 <여성 자신>이라는 잡지의 표지는 역시 곤사마과 욘사마. 미야키 집에 있던 잡지로 그 안 내용도 읽어볼 수 있었는데 그 안에는 권상우의 어린 시절 사진(우리가 인터넷에서 흔하게 보는 초등학교 졸업 사진)부터 그의 가정사, 히스토리를 다 알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시부야에서는 거리 한 복판의 SKETCHERS 신발 가게 간판에서 BoA양의 얼굴을 만날 수 있었고...

겨울 연가의 히로인 최지우, 지우히메는 백화점 매장 화장품 광고로 도쿄 시부야의 하늘을 반쯤 막고 있었고 이렇게 사진처럼 편의점의 무엇인가를 광고하러 벽에 걸려 있기도 했다. 그녀와 나는 방송 일로 같이 해외 출장을 다녀온 적이 있다. 지금은 파파라치들이 따라 붙는 그 도시에서 우리들은 아무 불편없이 밥을 먹고 옷을 사며 다녔었다.

누가 보아도 그녀는 일본의 한류 첨병이다.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겨울 연가는 한국에서 '실땅님'이란 유행어를 낳았지만 그 드라마는 사람들의 화제가 되었고 현해탄을 건너가서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러고보니 이 여행의 불과 1년 전, 나는 오사카 교토 나라의 긴키 지방을 여행중이었는데 아침이면 텔레비전에서 보는 토크쇼에서 일본 아줌마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아줌마와 패널 아줌마들이 다같이 손수건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화면의 뒷쪽엔 욘사마께서 심하게 탈색된 머리칼을 목도리를 두르고 웃고 계셨다.

 프로그램 속의 VCR 사연의 주인공 아줌마는 아주 아주 젊었을 때 남편을 잃었다고 한다. 그 아주머니는 수십년을 우울증으로 힘들게 살아왔다고 한다. 그러다 겨울 연가를 보고는 오래전 남편과의 연애 시절이 생생하게 떠올랐으며 슬픔이 그쳤고 이제야 제대로 오래전 세상을 떠난 남편을 마음으로 떠나 보내고 비로소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hertravel은 일어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음을 밝힘 으하하) 남편과의 연애 시절의 편지를 벽장에서 꺼내 보이며 그 아주머니는 참으로 소중하게 욘사마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순수하고 약한 마음을 가진 것 같던 평범한 모습의 그 아주머니의 마음을 비웃지 말자,우리들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한 김에 2004년의 긴키 지방에서 만난 한류의 모습도 전하련다. 이미 한류가 수그러들었다고는 하나 아직은 이 사진을 올려도 괜찮을 것 같다.



1. 교토의 메인로드 시조가와라마치 상점가에서 본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사진. 그리고 드라마에 나왔던 반지와 귀걸이를 팔고 있었다.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텐데 어느 일본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너무나 열심히 쇼윈도를 들여다 보시며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나도 보고 알게됐다. 우리나라 귀금속 브랜드 골든 듀의 매장이었다.

2. 2번 사진은 오사카의 스카이스크랩퍼 중의 하나인 우메다 스카이 빌딩공중전망대에 올라가기 전 벽 게시판에 걸려있던 이은주 손예진 차태현의 '연애소설' 영화 포스터. 욘사마나 지우히메의 것이었다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연애소설'까지 이 곳에 걸려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시기에 오사카 도톰보리를 걷다보면 유명한 서점 1층엔 '스캔들' 전신 사이즈 입간판과 '살인의 추억'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3. 음식점 역시 엄청난 변화가...일본에서 우리나라 음식점이라면 불고기집, 곱창전골집, 빈대떡집, 비빔밥집 등 원래 적지 않았다. 하지만 도톰보리에서 본 이 간판은 음식의 한류를 피부로 느끼게 해 줬다. 고기구이와 곱창과 비빔밥의 트라이앵글을 깨고 그 수십년의 선호 한국 음식 메뉴에 새로운 것이 추가됐다는 것이다. 이름하여 춘,천.닷.카루,비!

4.김치가 일본에서 '기무치'란 이름으로 처음 인기를 끌기 시작한 오래 전에도 일본 편의점에 가면 김치 라면, 작은 봉지 김치, 김 같은 것이 꼭 있었다. 어떤 세븐일레븐에서는 김치볶음밥도 본 적이 있었다. 2004년에는 99엔샾에서는 '김치' 자체가 아니라 '김치국물'을 파는 것을 보았다. 크하하하하! 김치 다 먹고 국물 절대 버리지 말라. 김치 국물도 일본에선 상품일지니.

5. 사실 그 전에 긴키 지방 방문 당시에는 매일마다 탑뉴스로 진탕만탕 나오던 것이 북조선의 김정일과 미사일 이야기였는데 2004년에 방문하자 욘사마가 모든 것을 점령해 주셔서 예전에는 '한국제'라는 어감이 좀 저주스러운 것이었다면 당시는 '한국산' 이라는 이름을 일부러 붙여서라도 고춧가루를 팔고 있었다. 물론 '한국산'이라는 이름이 '매운 고춧가루'라는 뜻을 주는 것도 있지만 예전같으면 '한국산'이라는 명칭자체를 그리 산뜻하게 나서서 쓸 생각이 안 들었을 것 같다.

6. dvd와 음악 cd와 서점으로 이루어진 오사카의 5층짜리 빌딩의 DVD 층 정면은 [겨울연가]전편으로 완전히 도배를 해 놓았는데 뭐랄까, 아무튼 [압도적]이란 느낌이었다. 서점층으로 갔더니 이번엔 아예 한국 드라마 시네마 대특집 코너가 있어 겨울연가 사진집, 겨울 연가 대본집,(드라마 작가 돈 엄청 벌었겠다) 그 둘이 별로 무명일 때 주인공이었던 갖가지 책들과 대본, 원빈과 장동건의 태극기 휘날리며(브라더후드), 심지어 옛날 고려시대에 나왔던 이름도 모를 무슨 우리나라 드라마 대본집까지 아무튼 웬만한 대본집이 방송국 자료실보다 더 많이 나와있었다.

그러나 저러나, 지금, 한류는 어디에 가 계실까?


hertravel의 도쿄 먹자 여행 목록은 이곳을 click-


------------------------------------------- (오늘의 절취선)---------------------------------------------

[hertravel의 지구 한바퀴 여행 정보 15 - 장금이가 좋아서]

그리고 한 해가 더 지나 작년 유럽 여행때 나는 이런 저런 이유로 JAL 일본 항공을 이용하게 됐는데 비행중에 내 신상명세를 다시 적어야 하는 일이 생겼다. 스튜어디스 반장님이 내가 적어준 주소를 베껴 적더니 우리집 지명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방긋! 웃으며 뒤돌아서서 나를 보며 말했다.

"(영어) 이 곳! 저도 알아요. 대장금에서 들었어요. (지명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며 방긋 웃으며 좋아한다) 대장금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좋은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드라마 속의 지명까지 기억을 할까? 원래도 예쁜 그녀였지만 나를 보며 대장금을 이야기하며 신나하는 그녀의 얼굴은 더 예쁘구나,라고 생각했다. 그 때 함께 있던 또 한 명의 스튜어디스가 나에게 말했다.

"(한국어)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겨울연가가 팬과 안티를 갈랐다면 일본에서 대장금은 전방위적으로 사랑받고 있구나, 장금이는 안티가 없는 것이로구나, 하고 순간적으로 분위기 파악이 됐다. 솔직히 한국에서 대장금을 두세번밖에 보지 않은 나로서는 더 이상 아는 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내가 이영애씨와 같이 일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면 이 예쁜 그녀 두 분께서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았지만 할까말까 하려다가 그냥 말았다. 지금 생각하니 선물처럼 말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다.


------------------------------------------- (오늘의 마무리)---------------------------------------------

by hertravel | 2007/04/05 17:37 | 도쿄 먹자 여행 (1) | 트랙백(1) | 핑백(4) | 덧글(17)

트랙백 주소 : http://hertravel.egloos.com/tb/327534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7/04/06 11:54

제목 : 2007년 4월 6일 이오공감
우아한 세계 - 조폭 영화를 뛰어 넘은 조폭 영화  by 디제아내와 딸을 둔 가장이자 조폭의 중간 보스 인구(송강호 분)는 힘겹게 하루하루의 일상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건설 회사 인수를 둘러싸고 보스 노회장(...도쿄에서 한류 스타들을 만나다_15  by hertravel 하하 분명 직접 만났다고 말한 적은 없다. 일본의 도시에서 만난 한류의 흔적들. 이 여행을 떠났던 2005년의 도쿄는 한류의 맹렬한 현재진행형이 온...나이를 먹는다는 것.......more

Linked at HerTravel의 지구 한 .. at 2007/07/10 23:01

... _22 2007년 4월 17일 이오공감 인도 영사님, 여행을 말리다. 베스트 클릭도쿄에서 한류 스타들을 만나다_15 2007년 4월 6일 이오공감 무려!2시간 40분을 기다려서 먹은 초밥(미도리 완결편)_14 베스트 ... more

Linked at HerTravel의 지구 한 .. at 2007/08/10 17:57

... 어디냐고 묻다_18 생선과 밥,맛있는 술집 모리모리②_ 17 생선과 밥,맛있는 술집 모리모리①_16 도쿄에서 한류 스타들을 만나다_15 무려!2시간 40분을 기다려서 먹은 초밥(미도리 완결편)_14 미도리 스시 먹으러 일본 간다!(미도리 2탄)-13&nb ... more

Linked at 여행유전자 따라 지구 한 바퀴.. at 2009/06/05 01:45

... 직접 만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지난 번에 &lt;일본에서 만난 승짱&gt;이라고 쓴 글이 있으니 자매 제목 삼아 낙점!언젠가 &lt;도쿄에서 한류 스타들을 만나다&gt;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것과 합치자면 3종 세트가 되는 셈이다.올 봄에 본 것이라 상반기가 가기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딱 오늘까지 ... more

Linked at 여행유전자 따라 지구 한 바퀴.. at 2009/12/03 11:06

...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일들도 있었으나 그렇다면 제목과 링크만 남겨두고...일본에서 만난 토호신기 , 도쿄돔에서 만난 승짱 , 도쿄에서 한류스타들을 만나다 , 샌디에고 펫코팍에서 만난 wbc 한국 대표 선수단마지막으로... 지난번 엄지손가락의 용도를 밝히는 포스팅(클릭하면 새 창 열림)에서 미 ... more

Commented by 까날 at 2007/04/05 17:46
미묘하게 가 계시죠.
그래도 대장금과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한국어를 깨친 초밥집 쥔장(타이쇼)를 만나면, 한류가 그냥 거품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Commented by 강설 at 2007/04/05 18:43
전 배용준 보면 옛날에 KBS에서 하던 '파파'라는 드라마가 생각나요. 저기에 있는 대본집중에도 있을까.
Commented by 高月 at 2007/04/05 20:51
까날님 덧글대로 미묘하게 가 계시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주변에서 자주 느끼게 됩니다.
옆집 TV소리가 들려서 귀를 기울여보니 대장금이였다던가..;
(그리고 그 얼굴 모르는 옆집 분은 열혈애청자)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04/05 22:36
까날님/ 미묘하게---그렇죠. 대장금은 정말 광범위하게 사랑받은 것 같습니다.
강설님/ 없을 리가 없습니다 ^^ '이런 드라마도 있었어?'하고 들춰봤으니까요!
高月님/ 아니 옆집 TV 소리로 프로그램까지 알 수 있단 말씀이십니까. 일본집은...! 그나저나 대장금의 힘은 정말 엄청나서 JAL의 스튜어디스가 저의 집을 물어보고 서울의 지명!!!을 다 알더군요! 장금이에 나온 지명이라며 아는 척을...
Commented by 연필광대 at 2007/04/06 00:48
부촌이라는 시부야의 한 동네에 갔을 때 '권상우숍'이 있는 걸 보고 놀랬더랬죠.
어느 한 사람의 이름을 가지고, 거창한 건물 하나를 채우고 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권상우씨를 좋아라하지 않아서 그 모습이 진짜 진짜 생경했습니다.
아, 그나저나 허트레블님이 올려주신 단팥집과 스시집을 가기 위해
일본일정을 한번 더 잡아야겠네요. 음식 사진......너무 잔인해요. 특히 새벽에는....
Commented by marlowe at 2007/04/06 10:13
작년 12월에 홋카이도 갔을 때, 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계시는 영감님이 꽤 능숙한 영어로 지우히메-욘사마 얘기를 하더군요. 저는 타카쿠라 겐과 토시로 미후네가 좋다고 했더니, 어떻게 그런 옛날 스타를 아냐고 놀라셨어요. 꼭 일본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옛날 스타들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
Commented by 동사서독 at 2007/04/06 12:31
이승엽이 있잖아요. (야구팬의 입장에서는.....)
Commented by RUKA at 2007/04/06 13:35
저 소바집에서(일본) 알바할때 사모님과 알바하시는 아줌마들의 대화소제거리는 항상 대장금이었답니다.; 대장금이 그렇게 인기 있는 줄 몰랐어요. tv에서 일본어 더빙으로 나오는 대장금 나올때 그냥 껐었는데..; 소바집 점장님의 부인은 한국드라마 광팬.. 그런분들이 한두분이 아닌거 보면 한류가 그렇게 쉽게 사라질것 같진 않아요.
Commented by 환유 at 2007/04/06 19:34
벨리에서 보고왔습니다! 저도 일본에 놀러갔을때 한참 겨울연가가 유행이였는데
지하철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핸드폰 벨소리로 겨울연가 노래가!!!
그리고 거기 달려있는 욘사마 핸드폰 줄이 인상(..)!
Commented by Gabrielle at 2007/04/06 20:22
이제 거품은 꺼졌지만, 일본은 매니아가 한번 생성되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나라라서 그 명맥은 쭉 유지되지 않나 싶어요.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04/06 21:31
연필광대님/ 오늘도 도쿄 먹자 여행 같이 갔던 분들과 만나 이야기 했지요. 지금까지의 포스팅까지의 베스트는 역시 미도리 스시!! 그리고 오므라이스의 퍼시픽 델리가~ 단팥을 좋아하신다면, 일본의 찹쌀경단과 단팥, 녹차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궁금하시다면 소개해드린 단팥집으로--- (모두 기본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집! ㅠ ㅠ )

marlowe님/ 영감님께서 꽤 능숙한 영어를 하신 것이 더 놀랍습니다- 홋카이도는 워낙 우리나라에서 연령있는 어르신들이 패키지로 여행을 많이 가셔서 자신있게 일어를 말하고 다니시는 곳이라 어르신 패키지 한국 관광객을 상대하는 일본인들이 너무나 당연한듯이 한국인들에게 일어를 하길래 깜짝 놀랐었거든요.
동사서독님/ 그렇죠! 이승엽-! 게다가 이미지까지 좋아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RUKA님/ 네 정말 겨울소나타의 팬들이 주로 욘사마의 팬들이었다면 장금이는 그 드라마 그 자체로 사랑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高月님께 쓴 덧덧글 내용처럼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지명까지 기억을 하냐고요-
환유님/ 사실 저는 드라마를 안 보는 사람이라 우리나라에서 겨울 연가가 히트칠 때도 내용도 잘 몰랐는데 하도 일본에서 난리라 나중에 케이블에서 하는 재방송을 보는데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정말 순정만화처럼 가슴 떨리게 계속 보게 하는 스토리더라구요. 독하고 나쁜 것으로 한류가 휩쓸지 않고 순정한 것으로 한류가 일어나서 그 점이 고맙습니다
Gabrielle님/ 네 그렇다고 하더군요. 일본인들은 한 번 팬이 되면 평생 팬이 되며, 만일 팬이 너무나 실망을 시켜서 안티로 돌아서면 평생 저주를 한다고요. 평생 매니아로 남아서 좋은 인상 서로 안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첼로♡ at 2007/04/08 00:43
hertravel님, 장동건씨가 빠지셨습니다.(까칠) 푸하하하 그나저나 저는 드라마 한 편이 그렇게 한 나라(..라고 말하긴 오바지만 암튼)을 뒤집어 놓는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04/08 18:26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문희 여사님께서 속상하실 일이지요 ^^
Commented at 2007/04/13 22: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04/14 20:14
비공개님/ 출처를 반드시 적극적으로 밝혀주셔야 합니다. copyright에 썼다시피 저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고 일부는 신탁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류에 대한 의견은 동감입니다
Commented by lijie at 2007/04/14 20:53
위의 비공개 글을 쓴 사람입니다. 출처를 적극적으로 밝히면, 가져다 올려도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팬카페뿐만 아니라 한류열풍이라는 다음카페에도 올렸으면 하는데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hertravel at 2007/04/14 21:53
상업적으로 쓰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출처를 밝히신다면 올리셔도 좋습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것, 감사한 일이지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