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의 스트라스부르,콜마르,리크위르 알사스 여행을 돕다

다음은 오늘 이탈리아의 모니카양의 급질 네이트온 쪽지를 받고 보낸 글. 친구들이 물어볼 때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적어 주었던 정보가 1회성으로 공중 분해되는 것을 hertravel <내 안의 여행유전자> 카테고리에 잡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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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모니카양 잘 다니시고 계신가...
일단 급한 대로 정보부터 주께~

일단 스트라스부르는 정확히 독일과 프랑스 국경, 프랑스 도시임.

숙소는 씨아러스 ciarus (원래는 우리나라 ymca같은 청소년 유스호스텔임)
홈페이지 http://www.ciarus.com/

기차역에서 가는 법
기차역에서 내려 역을 등에 지고 맞은편 말굽형 광장을 길 건너가 the Hôtel des Vosges 앞에서 Brant Université행 10번 버스를 탄다. 그리고 세번째 정류장인"Place de Pierre"에서 내린다. 내려서 가던 방향으로 몇 미터 더 걷다가 오른쪽 길로 우회전해서 계속 직진 걸어나가면 길 갈라지며 왼쪽에 빨간 차양의 에피세리(?) 채소가게가 나타난다 그 때 오른쪽 건물을 잘 보면 창문에 씨아러스라고 써 있고 네모난 간판 하나가 달려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전화번호 +33 (0)3 88 15 27 90 (월~금 9시~5시까지 예약받음)

(방+ 아침밥) 가격 2007년 현재 1인실 44 유로, 2인실 27.5
3-4인실 25유로, 6-8인실 21유로
(하프보드로 할 거냐고 물어볼건데 그건 아침밥 먹을 때 기본 외에
요거트나 캔 음료, 작은 접시의 추가 반찬도 먹겠다고 하는 경우의 가격)

아침 먹는 법 (숙박비에 다 포함됐는데 대신 요거트나 음료수, 추가 반찬의 경우
돈을 더 내는 거니까 만일 그거 집어 들고 아침밥 돈 냈는데 왜 더내냐고 열받지 마삼 ^^)
ciarus숙소에서 쁘띠프랑스 가는 법
지도만 볼 줄 알면 걸어서도 다 다닐 수 있음

동네 산책 및 쁘띠 프랑스 가는 길-> 씨아러스에서 나와서 여기 찾아올 때 걸어온 방향으로 아직 가지 않은 길을 더 가면 강이 나타난다. 그게 프랑스의 어머니강이라고 하는 일강. 일강변을 따라 오른쪽으로 몇 블럭 걸어가면 오른쪽에 C&A가 보이고 짧은 다리위로 트램이 지나가. 방향을 왼쪽으로 틀어 그 다리를 건너 트램 길을 따라가면 옵데타우버 어쩌구 순환 정류장 광장.
거기에 빵집이 있고... 그쯤에서 지도 잘 봐서 방사선 여러 갈래 길 중에 아까 도착한 방향에서 광장 정가운데 서 있다고 생각하면 오른편 길 중에서 쁘띠 프랑스 방향으로. 지도에 직스 ziks 무슨 마당까지 (지도 보기 귀찮아서 내 기억대로 마구 지명을...) 가면 (가는 골목중에 케잌 가게도 있고...)거기부터 쁘띠 프랑스. 그 일대 걸어다니면 됨.

그 외 시내 명소는 내 책에도 나왔으니까 생략.
내 책에 안 나온 내용 덧붙이자면 쁘띠 프랑스의 유명한 차양 나온 집은
가죽공예공들이 가죽을 그 차양에 널어서 말리느라 2,3층에 차양이 있는 거라는 거
알고 보면 더 좋을 거고...

참 숙소 가격은 유럽 의회가 열리는 시기엔 변동되는 듯

또 다른 숙소는 grillon 이란 데도 있고
http://www.grillon.com/
COMFORT ROOM
Equipment : Shower, WC, TV
single 43€/night (방에 세면기만 있으면 33유로)
+33 (0)3 88 32 71 88
스트라스부르역을 나와 바로 길 건너편 왼쪽은 맥도날드 오른쪽은 레스토랑들.
그 골목 쭉 들어가서 (맥도날드가 있는 쪽) 첫번째 코너가 나오면,
그 코너에 은행이 있고 바로 맞은 편이 호텔. 간판에 배짱이 모양있다고 인터넷에.
1층 바는 인근 물 좋은 바인듯 하다고 인터넷에 의견.
내 생각에 역에서 가까운 게 이점. tv 가 필요하면 ciarus 말고 이 곳으로.
대신 아침밥은 돈을 더 내야 한다.

스트라스부르에 묵으면서
당일치기로 기차 30분 거리의 (스트라스부르 남쪽 방향) 콜마르 다녀오든지
콜마르로 한 번 옮겨가든지.

콜마르는 스트라스부르보다 작고 상대적으로 화려한 곳.
역시 아름다운 운하와 고풍 건물과 카페 많음.
스트라스부르에 쁘띠 프랑스가 있다면
콜마르에는 쁘띠 베니스가 있음.

참,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가 있는 알사스 지방은
드라이하고 시원한 화이트 와인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니
콜마르를 아침 일~찍 가서 여행자 인폼에서 와인투어를 신청,
외국인들과 와인투어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영어 스트레스를 좀 받을 지는 몰라도
혼자 다니게 된다면 그런 프로그램에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덜 적적하고 짜임새 있을 거 같으~

스트~나 콜마르나 전반적으로 중소도시들이라 헐렁하게 짜도
1일째 : 스트라스부르 도착, 숙소, 휴식 및 동네 산책
2일째 : 오전 - 쁘띠 프랑스, 강둑댐까지 노닥이며 걸어다니기
        오후 - 구텐베르그 광장, 성당,
        (그래도 시간 엄청 남을 꼬야... 여기 큰 현대미술관인가도 있다함)
       *시간 많이 남으니 오후에 콜마르로 아예 이동하여 숙소 잡는 것도 좋겠음
3일째 : 아침 일찍 콜마르로~
        콜마르 와인 투어 반나절짜리와 콜마르 시내구경후 스트라스부르로
4일째 : 스트라스(콜마르 숙박 경우 콜마르)에서 아침에 다음 목적지로 출발~!!
이럼 될 것 같으~

아니면 (와인 투어 코스에 있을 것 같지만 잘 알아봐서 겹치지 않으면)
콜마르 근교 Riquewihr 리크위르 를 나는 꼭~!!! 가볼 것 같아!

예쁜 상점과 골목길 끝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포도밭과 버스 안의 경치가 좋대. 
콜마르 관광안내소 가면 가르쳐준다는데 콜마르 역 앞에서 pauli 버스 타고
한 30분 가면 된다네. 그런데 버스가 오전에 몇 대 있다가 1시 이후로는 계속 없고
오후 4시인가 5시인가에 막차가 있고 나오는 차도 5시인가 6시가 막차여서
오후에 콜마르에 도착하면 시간 잘 맞춰도 1시간 밖에 못본다고 함.
(네이버 유랑에서 얻은 정보)

콜마르는 역근처에 저렴한 호텔 많다고 함.
버스를 콜마르역앞에서 타기 때문에 역 근처에 숙소 잡을 것.

스트라스부르에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스트라스부르->콜마르->리크위르
이렇게 다 보길 바래. 그리고 순서도 이렇게 보는 게 좋을 거야
비교적 크고 무심한 분위기에서 작고 아기자기한 순서대로 가는 게 좋으니까.

리크위르 가는 법 잘 나온 포스트는 아래 클릭
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7227
그리고 리크위르를 잘 설명해주는 좋은 사진과 정보는 아래 클릭
http://blog.naver.com/sportsplayer/30009454741
http://blog.naver.com/sportsplayer/30009455241
3월말이면 포도는 없어도 푸르긴 하겠지?

그리고 스트라스부르나 콜마르, 리크위르같은 중소도시들은
여행자 인폼에서 관광 지도 하나 받아서 (스트라스는 사야 함) 지도에 중요 표시된 데
다니면 돼. 꼭 자세한 정보 스캔할 필요 없다고 봐. 지도 한 장이 책 한 권과 같아.

스트라스부르 관광 인폼은 역 앞에 공사중인 광장을 자세히 보면
회색 컨테이너가 있는데 그게 임시 관광 인폼이야,
역안에 i 보고 신나서 달려가면 그건 철도청 인폼이니 헛걸음 되실 거야,
참고하고... ;)

by hertravel | 2007/03/25 18:34 | 여행유전자 세계여행 잡설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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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achi at 2008/06/13 21:32
정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그런데 와인 투어 해보셨나요..? 여름에 알자스에 가면 와인창고 개방하고 그런다던데, 그게 와인 투어인가요?;
창고마다 돌아다니면서 표 끊고 와인 마신다던데 와인 투어 하면 그런걸 하는건지요..?
알자스 와인은 궁금한데, 근데 저는 불어도 영어도 못해서 그런 투어를 혼자 가도 재미있을런지-_ㅠ
Commented by 여행유전자 at 2009/01/06 21:13
제가 뒤늦게 덧글을 발견했습니다 :)
저도 와인투어를 알자스에서는 해 보지 못했습니다. 정보만 모아두었지요. 다른 나라들 와인투어에서의 경험을 보면 위에서 말씀하신 와인 창고 개방이 곧 와인투어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 한국인이라면 외국 생활을 하지 않은 이상 (저를 포함해서) 어떤 여행을 하든 누구나 불어나 영어 어려운 것은 똑같으니까 이왕 같은 여행이라면 알아듣기 어렵다고 해도 안 해 본 새로운 것을 해 보는 것이 여행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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