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7월 09일
프라하의 맥주집, 우 베이보두 / 프라하_70





우 베이보두 u vejvodu 는 프라하에서 저렴하면서 맛있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렛츠고 여행 가이드책에 실려 있기도 하다. 체코는 유럽의 다른 나라와는 달리 물이 좋은 나라라 온천도 유명하지만 맥주도 유명하다. 우리가 잘 마시는 노란색 맥주인 필스너가 체코에서 발명됐다고 한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독일과 함께 꼭 한 번 들를만한 곳이 바로 체코다. 우 베이보두는 구시가 광장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골목 안에 있다.







테이블 위에 걸려 있는 브렛쩰 모양 과자는 공짜가 아니라 먹는 만큼 계산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프라하의 맥주를 즐기고 나온다. 거리에서 영화를 찍는 현장을 보는 것은 행운이라고 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프라하에 가서 촬영을 많이 한다. 최근 CF 중에선 the sharp # 이라는 아파트(?) 광고에서 장동건이 프라하 흘라브니 나드라지 기차 역을 걷는 장면도 나온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프라하가 영화 촬영지로 인기가 있는 것일까? 영화 스탭들은 미국 영어를 쓰고 있었다.



매일 매일 이렇게 체코만의 맥주와 영화 촬연 현장을 우연히 만나는 그런 행운으로 이어진 나날들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나의 프라하 여행은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했다...
# by | 2006/07/09 18:28 | 유럽과 나의 왼 발 (2)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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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배가 부르더라구어ㅡ.ㅡ 가뜩 먹은것도업시(?) 불러오느터라...
대신 hot wine 뱅쇼 라하던가여? 쌀쌀한 프라하의 밤 요거한잔홀짝이면 살살 몸이 덥혀지는것이 괘안테여^^
주로 밤을 낮삼아 일하시는분이신가바여 그대는... 아참 낮도 열심히일하시는 수퍼맨인지도 모르겟내여..
밤마다 그대의 집으로 놀로와 야곰야곰 참견하며 돌아댕기는 재미 라니... 새로운여행지를 찾아 넘 즐겁네여~~
감사합니다^^
나미너미님께서 항상 좋은 말씀 주시면서 읽어주셔서 저도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하시긴요, 제가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이 비로그인 덧글을 좀 황당하게 쓰는 경우가 있어서
제 블로그가 한동안 로그인 아이디만 덧글을 달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나미너미님 혹시 오해하시지 마시라고 덧글 드립니다
앞으로 그럼 전 나미너미님 로그인 덧글을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
전 기냥북마크해노쿠 바로 들어오거던여
I will ^^!!! 우리쥔장님 성가시레하는황당족들은 거져거져 거스키니 절대 몬들어오게 하시라여